존2_회복조깅_ 8월 무더위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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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52.231
작성일 2024.09.01 13:53
분류 러닝일기
179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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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도 회복조깅, 상체 근력운동 간단히 하고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8월을 마무리하네요. 무더웠던 여름 내년에 또 보자~~@@, 겨울되면 또 오늘이 그리워 지겠지요.ㅎㅎ


스트레칭, 피치 보강운동 간단히 하고, 존2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몸은 여전히 무거웠지만, 전날 보다는 좋아진듯 합니다.


마무리가 되어갈때쯤에 페이스를 올려 보았습니다~

전날에는 페이스를 올리면 통증이 올라와서 5미터도 가지 못했는데,

어제는 괜찮더군요~.1k 조금 안되게 페이스를 올려서 달렸는데, 다행히 멈출때까지 힘을 줄 수 있더군요.

약간의 통증, 근육통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주중엔 완전 회복이 될것같네요. 다행...ㅎㅎ


오늘은 날씨탓인가... 몸도 가볍게 느껴지고, 마음도 한결 가볍고,

차분한~ 아침 분위기와 더불어, 경직되어 있던 몸이 느슨해지고, 왠지모를 고요함속에, 정신이 맑게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했던 혈액검사 결과를 받으러 갈려고 합니다.

긴장되네요.ㅎㅎ


즐겁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화이팅~!






댓글 21

ToToRo님의 댓글

작성자 ToToRo (118.♡.176.243)
작성일 09.01 13:55
회복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1
@ToToRo님에게 답글 넵~ 빠르게 호전되고 있느것 같습니다~ㅎㅎ
처음부터 큰 부상은 아니었던 느낌이 있어서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5일정도는 맘껏 몰 달리고 조심조심 하게 되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11.♡.139.126)
작성일 09.01 14:45
혈액검사 결과 제가 다 궁금하네요 ㅎㅎ
시원한 계절 기대하며 두근두근런 즐겨보시는 9월 되시기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검사결과 나왔습니다~~ ㅠㅠ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9.01 15:12
새벽 런닝은 추천 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1
@지구인1님에게 답글 새벽은 토요일 아침에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78.56)
작성일 09.01 15:27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통증이 완잔 뿌리 뽑힐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2
@liva12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큰 부상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15:37
다행히 이제 괜찮아 지시나 봅니다.
잘 회복되시면 추가적으로 제마준비를
하시겠어요.
저도 어제 본가들렀다가 집앞에 오랜 주치의
선생님 뵙고 피검사,소변검사 해두었습니다.
당화혈색소,공복혈당은 정상치로 나왔는데
나머지 결과는 저도 두근두근하네요.
걱정할 일이 없는 좋은 결과가 나왔기를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 빠르게 회복 되고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다른부분이 좋지 않은게 있네요.ㅎㅎ
결과는 따로 올렸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18:49
빠르게 회복되신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신거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8)
작성일 09.01 18:5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 애초에 큰 부상이 아니었던겁니다~~ㅋ.
저는 울버린이 아닙니다~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19:50
@울버린님에게 답글 앗 ㅎㅎㅎㅎ울버린님이 울버린이 아니시라면
누구란 말입니까???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9.01 19:18
존5 러너 입장에서 심박수가 참 부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36)
작성일 09.02 12:32
@블루캣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어서 열심히 조깅 하고 있습니다~
@블루캣 님께서도 조깅 꾸준히 하시면 내려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12:43
존2페이스가 엄청 빠르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35)
작성일 09.02 12: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정도 날씨면 550~600 사이가 나올것 같습니다~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1월까지 꾸준히 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더라구요~

이 데이타의 페이스는.. 후반에 질주를 해서.. 페이스가 올랐습니다~ 정확한 존2는 아니에요~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12:56
@울버린님에게 답글 제마 기록은 정해보셨나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71.36)
작성일 09.02 12:5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일단 목표는 340이지만, 출발선에서는 329 목표로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13:09
@울버린님에게 답글 제 생각에도 330으로 잡으시면 좋을듯합니다
같이 뛰는 분들이랑 페메 뒤에 꼭 붙어서 끝까지 가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9.02 14: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ㅎㅎ
경험이 많으시니, 다른 유익한 정보들 있으시면... 천천히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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