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런말정산_ 혈액검사 후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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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2024.09.01 17:46
분류 러닝일기
2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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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목표가 300K 였는데 이루지 못했네요. 이번달에는 꼭 .... 잠깐... 추석연휴때문에 이번달도 무산될위기가...ㅎㅎ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했던... 빈혈수치, 철분 페리틴수치.... 등은 모두 정상범위에 있습니다. 


하~~아 그런데.... ㅠㅠ

- 간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쌤 말로는 걱정수준은 아니고, 약을 먹고 한달후 다시 검사하자네요 )

술도 안드시는데.... 높다고...

간수치 정상이 0~41 인데 저는 61이 나왔습니다. - 인터넷좀 찾아보니... 두배이상일경우 매우 위험한 상태 인것 같더군요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술은 뭐 먹지 않으니...

혹시 그간 꾸준히 먹었던, BCAA 이런게 영향을 주나... 그건 아닐것 같은데 말입니다.


- 그리고..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ㅠㅠ

이것도 약 복용 당첨입니다.


- 그리고 당검사에서 5.7 나왔네요. 고위험군... 당뇨 전단계 뭐.. 이런건가봐요... ㅎㅎㅎㅎㅎ


여기서 의문인점은... 저는 피검사 한다고 금식을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전날 저녁에 식사를 과일과 함께 만나게 먹었습니다.ㅋ



이제 한달간 약을 먹어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이게 좀 무섭네요. 심근경색 막... 음.. 이런거랑 연관도 있나보네요. 흑흑

무섭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 하고 왔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정기검사 하지 않으셨으면, 이기회에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오늘도 달린당 화이팅~~~!! 

댓글 35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1 18:27
9월이 찾아왔으니 새로운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리도 깔끔히 하셨군요^^

저는 통풍이 있어서 그런지 피검사에 가장 궁금한게 요산수치인데 이 부분이 매우 낮으시네요. 높으면 저처럼 통풍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너무 낮아도 신장 쪽 조심하셔야 합니다. 별 문제는 없겠지만 간과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운동하면 무조건 수치가 다 좋아질지 알았는데
다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저도 왜 간수치가 정상범위 밖에 있는지 원인파악 중입니다.. 단백질 과다인지.. 종류 문제인지..포화지방 문제인지..ㅜㅜ

무더운 8월 고생 많으셨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8)
작성일 09.01 18:3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요산 수치가 매우 낮은데... 의사는 왜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안할까요....ㅠㅠ

요산..신장.. 쪽  조심해야하는.. 할것.. 관리.. 따로 챙겨야 할것 이 있을까요?ㅎ 음식이라든가....

간수치가  높긴 하지만, 매우 높은편은 제 느낌상 아닌것 같은데.. 그런거죠? ㅎㅎ
요즘 챙겨먹는게 bcaa, 닭가슴살... 샐러드용 채소(이건 문제가 아니고 매우 좋은 습관같고)...
괜히..bcaa 끊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1 18:46
큰 문제 없으니 언급을 안했나보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제가 괜한 오지랖을 부렸나 싶습니다.ㅜ 저는 매일 점심을 회사 근처 한식부페에서 먹는데 단백질 챙겨 먹는다고 돼지고기 볶음이나 수육을 잘 먹는데 살보다 비계가 많아 포화지방 과다인가 싶어 식단 조절을 다시 해보는 중이에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8)
작성일 09.01 18: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니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의사분 설명이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어볼게 많았는데... 얼럴뚱땅 끝내는 느낌.... ㅎㅎ. 주말에 문 여는 곳이라 대기 손님도 많고.. 이해는 가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좀 많이 부족한 설명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든 말씀해주세요~~ㅎㅎ 무조건 환영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1 19:01
@울버린님에게 답글 운동을 매우 과도하게 하고 단백질을 섭취하면 그 과정에서 간대사가 활발해져 간수치가 오히려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네요. 어렵습니다. 뭐가 맞는건지.. 저도 수치적인 부분들 이것저것 알아가는 중이에요 ㅎㅎ 건강합시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8)
작성일 09.01 19:07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런부분도 있군요~~ㅎㅎ. 이런 대화가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ㅎㅎ
약을먹고 수치의 변화를 노력하겠지만, 그래도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고민은 스스로 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이 있네요.
의사야.. 어? 이거 안좋네.. 약 드세요.. 어? 매우 안좋네 다른 검사 해봅시다.. 이러니...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9.01 19:16
@울버린님에게 답글 의사는 몸에 대한 정보를 훨씬 전문적으로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가이드 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
너무 의사를 맹신하는 부분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 라는 입장인데.. ㅎㅎㅎ
이것도 좀 그래요. 결국은 내 몸가지고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 해보면서 실과 득을 찾아내야 하거든요.
그러니 그 시간과 노력, 때로는 헛발질까지.. 그런 부분들 참지 못하니 결국
의사 찾아 딱 맞는 처방 받고 스피드하게 확인 종료 싸인을 받으려 하는게 사람 심리 아닐까 합니다...
말은 이래도 당장 저도 아프면 의사 찾아가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8)
작성일 09.01 19:27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렇죠~ 매우 동감합니다~.
.분명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어디에서, 어떤부분에서 기인했을까...
란 고민을 의사와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고, 또 말 한마디라도...환자에게 큰일이 아니다거나... 정말 큰일이니 이렇게 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싶은게 의학지식이 없는 사람의 심리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와이프에게, 운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라는 말을 의사에게서 직접 듣는것과, 제가 제발 운동좀 해~~ 라는 말은, 듣는 사람입장에서 천지차이거든요.. 그런데..  담당의사는 이런 저의 늬앙스를 알고도 말한마디 뻥긋 안하네요~~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0:53
이런 검사 하고 나면 아프지 않아도 아픈 사람 되는 것 같은데 또 내심 안심되기도 하죠.
그래도 큰 일 없으셔서 다행이십니다 ~
8월 마일리지도 적지 않으시고 9월도 함께 즐겁게 달려보시죠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9.01 21:1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데 콕 찝어서 해주셨네요~ㅎㅎ
정말.. 저녁식사 하러 갔다 오면서, 잡생각이 들더라구요~
콜레스테롤 수치 저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이 나이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검사해도... 심각한 사람 많을텐데.... 괜찮겠지... 하는 심리도 있구요~ㅎㅎ

간수치는 저 정도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혈압체크 할때 들쭉날쭉(병원에서 하면 특히 심한사람 많듯이) 하는것 처럼, 그 정도 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ㅎㅎ
조만간... 한달간 약먹고 ( 비타민 D 도 처방받았습니다 ) - 비타민 D 꾸준히 5000IU 먹다가 2,000 으로 줄이고 괜찮겠다~ 싶어서 끊은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말입니다.ㅋ
이건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수치가 안좋을 거라..ㅎㅎ
의사쌤도 마라톤 하시는데.... 생각보다 낮으시네요~~ 하시더란..ㅋㅋ. 저는 태양이 싫습니다~~ㅋㅋ

9월에도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달려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9.01 21:2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좀 찾아보니 간수치 61이면...
심각한 수치는 아니고. 100 이상 되어야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식이나 운동 등으로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위에 저스트리브님께서 말씀해 주신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운동등으로 수치가 오를 수 도 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식이로도 올라갈 수 있다는 부분인데.. 관련해서 지식 1도 없는 저는... 무엇을 체크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ㅋㅋ
막연히.. 애꿎은 BCCA 문제인가... 아님...파워젤 이런것도 문제가 될까...  이러고 있습니다.ㅋ

결론은... 적당히~ㅎㅎ 먹자. 꾸준히 먹는 음식들도 조절을 해보자..로 생각이 정리됩니다~ㅎㅎ
(다행히? 건강보조제 같은것들을 먹지 않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ㅎㅎ - 종합비타민, 오메가3..등등..이요.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2:24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의사들은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죠.
저도 운동 좀 한다고 다소 대충 마음껏 먹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좀 개선해 보려 합니다.
치킨만 빼구요 ^___^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2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 치킨 못잃어~~ ㅋ
커피... 도 문제 같아요~ 제가 단 건 다행히 먹지 않고,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한동안은 드립커피만 먹다가, 매장이 사라진후 몇년동안 아메리카노만 마셨습니다~
많을 때는 몇년동안 하루 3잔... 줄인게 하루 2잔 ( 일부러 줄인건 아니고, 어느날 부터 안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몇년은 하루 1잔으로 줄이긴 했지만, 이게 콜레스트롤하고 연관이 있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시 드립커피로 바꿔야 겠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2:29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 저도 커피 못보냅니다 ㅜㅜ
커피도 그렇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1:59
저는 갱년기라 보건소에 등록하고 석달에
한번씩 가서 피검사하는데  오르락 내리락해요
사실 운동하는거 먹는거 비슷한데도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던데 신경 좀 써야겠네요.
그래도 울버린님 정도면 꽤 양호한 편이실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0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운동하셔서 현재 수치 유지하는거라~~ 생각하세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로~ㅎㅎ
당 수치가 5.7입니다. ㅎㅎ. 당뇨 전단계... 아마 운동 안하고, 체중이 그대로 였으면 ... 위험을 넘어섰겠죠~ㅎㅎ
이렇게 또 위안을 받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2:03
크게 걱정항 정도의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술을 안드시는데 간수치가 높은 부분은 위의 말씀처럼 식사종류와 운동과도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어제 오후에 오랜 인연이 있는 이제
환갑을 갓넘기신 형님을 뵙고 이야기를 좀 나누고 왔어요.
신장암으로 전신으로 전이가 되어서 주변을 정리하는 상황이었는데 의사가 잡곡 종류를 먹으라고 해서 잡곡을 이것저것 먹다 보니 계속 소화가 안되고 해서 하나씩 바꿔가다 보니 본인에게는 백미가 소화가 잘 되고 맞더랍니다.
간수치가 200이 넘어 갔었는데 음식을 맞춰
먹으니 50까지 내려가서 의사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현실적인 건강이 안좋으시니 마음이
참 안좋았네요.
운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먹는 음식들의 대사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전화로 결과 듣기로
했는데 걱정되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 위험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과신하지 말자~~ㅎㅎ 열심히 운동하자~~!
음식, 운동의 복합적인 상황같아요~. 콜레스테롤 높은건 ... 이해불가합니다.ㅋ
피자, 햄버거, 고기, 콜라, 사이다등 음료 등등... 기름진건 거의 먹질 않는데 말입니다. 최근에 햄버거등을 조금 먹기 시작했네요.

형님뵙고 오셔서 더 착잡한 심경 이실텐데...저까지 이러고 있으니...ㅎㅎ 그래도 괜찮으실겁니다~~!!!
이 나이 먹고, 이정도 수치는 대부분 갖고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운동 하자구요~~ 좋은밤 보내세요~~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02 06:39
큰 문제가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꾸준히 운동은 하시니, 식사랑 약만 잘 드시면 좋아지실거에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9.02 12:02
@뭉지님에게 답글 넵~ 저도 수치는 조금 높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약은 받아왔으니 먹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식단 같은 방법을 좀 추천해줄지 알았는데, 약부터 주네요...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02 09:15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다시 한번 감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9.02 12:03
@역불님에게 답글 9월에도 화이팅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달려보아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2 11:40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최근 고강도 훈련을 많이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조그만 관리하시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9.02 12:03
@liva123님에게 답글 넵~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좀 정리가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02 11:52
LDL 137이면 정상보다 조금 높은거 같은데요?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는 단계? 보통 100~130 정도 되는 거 같더라구요?
운동 꾸준히 하시니 큰 걱정은 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닐까 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9.02 12:07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제 말이요~~ 평균에서 조금 높은것 같은데...
덜컷 약부터 처방을 해주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알아서 해줬겠지만요~ㅎㅎ
말씀처럼...식단 체크, 식단 조절... 운동...으로 조절해봐야 할 단계같은데....? 라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약부터 주고, 기타 다른 부분은 체크를 해주지 않네요~~ㅎㅎ
이런거 잘 해주시는 의사쌤을 만나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12:42
운동이 과해서 그런가요 저도 걱정되네요 검진을 받아봐야겠네요 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9)
작성일 09.02 12:4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과하다고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큰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구요~ㅎㅎ 걱정 하지 마세요~~
강한 운동 + 음식..이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운동하면서 이득보는게 더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달려보아요~~ㅎㅎ
그래도, 간단하니 혈액검사는 받아보세요~. 빈혈, 철분만 체크해본다~ 라는 생각으로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2 12:57
@울버린님에게 답글 경주동마 끝내고 병원가봐야겠네요
검진 후기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2 20:26
저도 오늘 의사에게 유선으로 피검사 소변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당뇨없음,콩팥기능정상,
철분수치정상,콜레스테롤 조금높음,
간수치(GPT52),감마GPT도 정상범위 밖이라서 추가검사소견을 말하네요.
급 우울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3 11: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큰 문제는 없으실겁니다~. 빨리 체크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추가 검사를 받아보세요~
간수치는 얼마 나오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는 의사가 식단에 대해서는 조언을 해주지 않아서... 간단히 검색해본 내용으로 제가 하고 있는것중에 조금 조절을 할까해요~

일단 BCAA는 당분간 먹지않을 예정이고,( 테스트 겸, 간수치 때문에 )
커피는 드립이나, 콜드브루 종류만 마실려고합니다.(카누 같은 커피도 괜찮다고 하는데..저는 도저히 못먹겠어서...ㅠㅠ) - 콜레스테롤 때문에-
삶은 계란도 2개 먹던거를 1개로 줄이고...
과자 안먹고 ( 저는 과자를 어릴때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몇년동안 땡겨서 자주 먹었어요 - 과자, 이게 정말 않좋아요~ ㅋ)
술은 뭐. 지금처럼 한달에 한두캔... 유지 하고..
치킨도 원래 안먹어서... 지금처럼 한달에 한두번....

딱 이정도만 해보고 다음 검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다음에 할때는 금식을 하고 검사를 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식사도하고, 과일도 먹고 체크를 했네요. ㅎㅎ

걱정하지 마시고, 운동 하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즐기시면서, 꾸준히 달려보아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3 12:03
감마gpt 남자 정상범위가 11~63인데
92라고 합니다..흑..ㅠ
이게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그중에
고강도운동이 포함이 되는데 제게는
지금까지의 러닝이 고강도이기는 하네요~ㅎ
요즘 술도 거의 안마시고(2주간은 완전금주)
일주일에 작은캔맥 하나 정도 였는데..
아침에 텐퍼센트 따쓰한 아메리카노 1잔
마시는데 이게 카페인이 자체수치로 220mg
정도로 고용량이더군요.
구운계란 2~3개 먹는데 노른자를 빼고 먹어야
하나~ 피칸 아몬드 비타민b군,c,마그네슘,
철분제는 끊었고 말입니다.
저도 2~3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해봐야겠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3 12: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 검사지는... 감마gpt.. 이런게 없는것 같아요 ALT.  AST.. 이렇게만 있어서...;;
고강도 운동.. 그렇죠.. 이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ㅎㅎ

노른자도 어떤의사는 괜찮다, 어떤의사는 빼고 먹어라~~ 이렇더군요~~
영양제....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비타민C, 그외에는 부족한것 처방받아서.. 예를들어 비타민D 같은 종류..
그냥 다들 좋다고 먹으니.. 챙겨먹는 각종 영양제들이 오히려 좋이 않다고 합니다.

아~ 저도 마그네슘 알약 1년전에는 먹다가( 운동하기전에 - 눈떨림으로 챙겨먹다가 중단 했어요 ).
최근에 운동하면서 마시는 마그네숨을 먹고 있는데( 고강도 운동 한 날에만 ), 이것도 중단할려고 합니다.
정~말 고강도러닝으로 너무 피곤할때만 먹어볼려고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3 12:26
@울버린님에게 답글 집앞에 병원이 약처방을 좀 세게하기로
동네에서는 유명합니다.
비타민만 먹어도 간수치가 확 오르는
사람도 있다하고 빵,국물음식,해산물,어패류
이런 것 먹지말고 살코기 먹으라고하네요.
레파토리가 15년전과 똑 같았습니다~ㅎ
안정심박수 물어 보니 그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못을 박네요~
그거 불안하면 눈뜨고 불안해서 살겠나면서
불안하시면 심전도 찍어 보라네요.
그래도 원인이 있을테니 겨울전에는
추가 검사를 한 번 해봐야 겠어요.
맛점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3 12: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약처방 쎄게하면, 약빨이 잘 들으니..... 용하다고 소문나거든요~~ ㅠㅠㅎㅎ
안정시심박수는 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심박수입니다~ㅎㅎ
같은 거리를, 똑같이 달려도, 안정시심박수가 낮은분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즐겁게~~ 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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