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하프 완주(2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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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9.01 22:27
분류 러닝일기
233 조회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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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러닝에 입문해서 처음으로

하프를 달렸다.

츨발할 때만 해도 컨디션이 괜찮으면 

15k정도까지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후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오는길에

구포시장에서 따뜻한 잔치국수를 

한 그릇 먹었는데 탄수화물의 힘인지

8k에서 돌아 오지 않고 양산삼산도서관

입구(10.5k)까지 갔다가 돌아 오게 되었다.

10k를 넘으면서 양말이 젖기 시작하더니

양말의 이물감이 돌아 오는 내내 거슬렸다.

문득 F1레이스에서 머신들의 타이어나 

급유를 할때처럼 마라톤에서도 지정장소에서

양말을 새것으로 갈아 신겨 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짧은 시간에 발도 씻고 뽀쏭하게 말려서

새양말을 신으면 날아가는 기분이지 않을까?ㅎ

에너지젤을 8k에서 먹어 버려서 15k에서

비상용으로 10ml챙겨간 꿀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달리는데 18k가 넘으면서 다리가

조금 무거운 느낌은 있었지만 하프까지

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6분 언더

페이스로 완주할 수 있었다.

11월 하프대회에서 완주의 부담은 덜어진 것

같다.

러닝을 마치고 화명오토캠핑장 매점에서

이온음료 생수 브라보콘을 순삭하고 

스트레칭후에 오늘도 내장국밥으로 영양을

보충해 주고 귀가했다.



댓글 44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2:31
와~~~~~!!!!
경축 하프 완주!!!!!
그것도 5분대 완주~~~ 대단하십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다시한번 축하 축하드립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2:3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지난 러닝에서 한 번 쉬고 달리고 해서
지속주가 실패하는 바람에 의기소침했는데
오늘 달리다 보니 어~ 되겠다 싶어서
쭈욱 달려봤어요.
고맙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9.01 22:32
첫 하프 완주 축하드립니다~~
심박, 페이스 조절도 정말 잘하셨네요~.
시간 단축은 금방 이실것 같아요~.ㅎㅎ
국수 먹고 싶군요. 탄수화물좀 줄여햐 할 것 같은데... 큰일입니다~ㅋ
러너에게 탄수화물은 황금인데...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2:45
@울버린님에게 답글 부상없이 준비해서 하프대회에서
2시간 언더로 즐겁게 완주하면 좋겠어요.
 잔치국수가 맛집이더라구요.
육수나 들어가는 재료가 딱 거기서
거기인데 냉면처럼 먹어 보면 집집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부산은 구포국수가 워낙유명하니
웬만한 집에서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잔치국수 정말 좋아합니다~ㅋ
부산 여행가면 밀면+잔치국수...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36
다른 얘기인데.. 참~~ 사람 신체가 오묘합니다~
오늘 아래 제글에... 이렇게 남겼거든요~

"오늘은 날씨탓인가... 몸도 가볍게 느껴지고, 마음도 한결 가볍고,
차분한~ 아침 분위기와 더불어, 경직되어 있던 몸이 느슨해지고, 왠지모를 고요함속에, 정신이 맑게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

근 한달넘게 휴식기심박수가 65 부근에서 놀았는데...
오늘은 아침에 54, 오후에 55가 되었습니다. 뚝~ 떨어지네요..ㅎㅎ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2:41
@울버린님에게 답글 휴식기 심박수가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도
마시면서 달린당에도 들어 오고 하면서
가만히 앉아 있을때는 46~48이렇게도
나오고 일하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몸을
쓰다가 잠깐 쉴때 측정되면 55도 나오고
60이 넘을때도 있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오래 앉아 있거나
침대에서 시체놀이 하고 있으면 뚝떨어
집니다~ㅎ
너무 크게 의미를 안두셔도 될 것 같아요.
울버린님은 실력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40.♡.29.3)
작성일 09.01 22: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원복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애플워치 같은경우, 잠들지 않고,  움직임이 일정시간 없을때 체크를 하는것 같아요~.

보통 아침에 기상알람으로 폰이 켜지고, 곧바로 최소한의 움직일때 측정하고,
일과중에 오후에 한번 움직임이 없을때 체크 하더라구요~. 일관성이 있어서 믿음이 갑니다~ㅎㅎ

저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항상 일정한....
운동한 다음날 아침 - 60 부근, 그 다음날 아침에는 53부근.... 항상 같은 패턴 이었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1 22:57
역시 해내시는군요.
페이스며 심박이며 뭐 하나 나쁜게 없네요.
하프 완주하셨으니 마음의 짐을 하나 내려놓으셔도 되겠습니다.
저도 작년 하프 대회 전에 동네 돌면서 하프를 달려 놓으니 이 정도면
되겠다 싶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마음 푹 놓고 시간 단축하는데 집중하면 되겠습니다.
파워에이드는 러너들에게는 생명수 같네요 달리기 후의 파워에이드
원 샷하는 기분은 해본 사람들만 알죠.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즐거운 휴식 취하면서 푹 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3:05
@해봐라님에게 답글 제마음의 고수님인 해봐라 님이 축하해
주시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대로 마음의 짐을 살짝 내려 놓아 봅니다.
본문에는 안적었지만 달릴때 어깨가 아프지 않았고
꼭지가 무사하네요.~ㅎ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1 23: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헛, 어깨 안아프시다니 그거 참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도 하프 정도 달리고 나면 어깨가 아픕니다.
트랙 한 바퀴 마다 팔치기 방법이 바뀝니다 ㅋ
차차 좋아지겠죠.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01 23:45
첫하프!! 축하드립니다!
기록도 멋지고 심박도 멋집니다!!
멋지시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1 23:55
@후다닥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1 23:59
첫하프를 이렇게 멋지게 왼주하시는군요 하프로 끝내기 아쉽네요^^
풀 고고 하시죠 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2 00:1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천사의 속삭임! 달콤하네요~ㅎ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41)
작성일 09.02 06:18
첫 하프 완주 축하드립니다
심박수에 여유가 있으셔서
대회땐 더 빠르게 들어가실 가능성이
크시네요 ㄷㄷㄷ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8:46
@단트님에게 답글 아직 근력과 기초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의 보강이 필요해 보였어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02 06:33
첫 하프를 동네 마실가는듯 여유롭게 마무리 하셨네요 :)
속도와 심박수가 정말 멋집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8:48
@뭉지님에게 답글 마실은 아니고 달리다 보니 오늘은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러서 계속
달려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2 07:05

첫 하프 경축!! 속도 심박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간 쌓으신 노력의 결과가 이렇게 좋으시니 대회 나가시면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시겠어요!ㅎㅎ. 러닝 전후 보급의 균형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입니다~^^ 너무 애쓰셨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8:5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스트리브님이 추천해 주신 전해질타블릿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어요. 오후에 한 잔씩
마셔 주고 있습니다. 이온음료 보충도 있지만
오후에 한 번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땀을 많이 흘려도 퍼지지 않았네요~ㅎ
아침에도 특별하게 불편한 곳이 없어서
다행이구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09.02 07:35
와… 멋지십니다!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페이스도 빠르시고 심박도 안정적으로 보여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8:53
@미니언님에게 답글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시고 틈틈히 보강운동도
해주시면 미니언님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70년 아재도 하는데요~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08:28
하프하프하프~!!
우와 축하드려요~~~~~~~
저도 시도를 한 번 해볼때가 됐는데 겁납니다 ㅎㅎㅎㅎㅎ
잔치국수 드시더니 잔치하실 일이었네요!
오늘 푹 쉬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8: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스리 하프로 축하해 주시면 두 번 더 뛰어야
되나요?ㅎ 속도 줄이고 조깅속도로 거리
조금씩 늘려 보시면 충분히 되실 겁니다.
장거리 전날과 당일은 탄수화물을 좀 보충해
주시고요.
잔치국수 주말에는 한 번씩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고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2 10:0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와우 잔치국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제 몫까지 2인분 드세요~~~ ㅎㅎ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79.232)
작성일 09.02 09:02
와....페이스며 심박이며 리스펙입니다. 첫 하프 완주 축하드리며 대회 때는 2시간 안쪽은 그냥 가능하실 듯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9:12
@liva123님에게 답글 장거리 고수님이 축하해 주셔서 더 좋네요.
안퍼지고 완주에서 2시간 언더로 즐겁게
완주로 목표를 살짝 상향해 봅니다(<어쩔)
산세도 좋고 공기도 맑은 곳에서 근무하시니
가을분위기가 더 풍성하시겠어요.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02 09:09
해바라기님 첫 하프 축하합니다 ~~~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보는 것 같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09:17
@역불님에게 답글 네 어쩌다 하프완주가 됐네요.
아침에도 걱정될 만한 불편함이 없어서
아침 잘먹고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고기라도 구워야 하나~ㅎ
항상 꾸준하게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5.9)
작성일 09.02 09:24
와..하프 5분대..역시 고수입니다..
쌍따봉 드립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14:34
@아깽이님에게 답글 오전내내 바쁜 바람에~ㅎ
이제 런린이 탈출(?) 정도라고
보면 되겠어요.
아깽이님의 하체단련 프로그램을
좀 전수받아야 겠어요.
기초체력의 향상이 절실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9.02 10:30
첫하프가 5분대라니 못하신게 아니라 안하셨던듯!
축하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14:43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어쩌다 저렇게 달리게 되었어요.
코스내내 크게 힘들다는 점이 없어서
오늘이구나~ 싶어서 완주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2 11:24
우와! 고생하셨습니다.
이정도면 하프 대회 완주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개인 PB를 세우실 계획을 짜셔야 하실거 같아요!!
하프 5분대 완주 축하드립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14:4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물론 대회에서는 조금 더 빠르게
완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기록에는 너무 집착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기록만 보다 보면 즐겁게 부상없이
달리자는 초심이 흔들릴 수도
있겠죠~ㅎ
고맙습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02 14:06
장거리 발 담구셨으니 주말마다 못 끊으실 겁니다.
수고하셨어요. 화이팅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2 14:46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못 끊는다! 그렇게 되나요?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달려
보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9.02 14:54
첫 하프 완주 축하드립니다.~!
3월에 입문하셔서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내시는지..대단하십니다.
11월 대회는 2시간 이내로 들어오시겠네요.
다치지 않게 화이팅 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11.♡.143.31)
작성일 09.02 14:59
@쭝꿍님에게 답글 황영조 감독 말대로 음료수도
하나 먹고 화장실도 가고
얘기도 좀 하다가 2시간 언더로
완주하고 싶어요(다음생에^^)
네 부상없도록 조심해서 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02 19:20
차곡차곡 실력이 쌓이네요 우아!! 그간 훈련 덕이겠지만 가볍게 성공하신 느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2 20:28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덥습한 한여름에 맥을 못추던 것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앙님들의 격려와 응원의 지분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9.02 22:12
오! 첫 하프 축하 드립니다.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2 22:47
@블루캣님에게 답글 네 준비되시면 언제든지 완주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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