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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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4 20:25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
오늘의 러닝일기를 남깁니다.
1. 날짜
- 2024/11/24
2. 오늘의 목표
- 조깅 8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8.10km
- 시간: 51분 06초
- 평균 페이스: 6:18
- 훈련 유형: 조깅 + 질주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10°C 54%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나른한 오후에 낮잠도 자고, 김밥으로 탄수화물을 가득 채웠더니 힘이 남아돕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집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Door To Door 코스로 달렸습니다.
- 페이스 대비 심박수가 계속 오르고, 코로스는 제 점수를 연속으로 깍아내립니다 😱 (76.4 -> 76.1)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원믹스 쿠션화 (비추)
-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헤어밴드, 바람막이, 반팔티, 4인치 쇼츠, 손모아장갑,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김밥으로 저녁은 과식 😋
댓글 21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김밥을 무지 좋아라해서 다섯 줄까지도 먹어 본...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점심에 2줄, 저녁에 2줄 + 라면으로 먹었더니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러닝할 때 오바이트 할까봐 긴장하면서 뛰었습니다 ㅋㅋㅋ
점심에 2줄, 저녁에 2줄 + 라면으로 먹었더니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러닝할 때 오바이트 할까봐 긴장하면서 뛰었습니다 ㅋㅋㅋ
프시케님의 댓글
역시 잠과 탄수화물은 힘의 원천이네요 ㅎㅎ. 저는 요즘 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원믹스 쿠션화는... 가성비로 신기에는 좋은 것 같은데, 역시 러닝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애매한 것 같네요.
단트님 러닝일기, 일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원믹스 쿠션화는... 가성비로 신기에는 좋은 것 같은데, 역시 러닝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애매한 것 같네요.
단트님 러닝일기, 일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탄수화물은 진리죠!! ㅎㅎㅎ
저도 잠은 의무적으로 6시간씩 수면을 취하고 있어요~
치매는 정말 안되거든요 ㅠ
원믹스 쿠션화는 마음에 드는데 그 중 애매한 것이 중족부 쿠션이 너무 안 좋아요~
미드풋을 구사할 땐 거시기 합니다~
제 러닝일기가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잠은 의무적으로 6시간씩 수면을 취하고 있어요~
치매는 정말 안되거든요 ㅠ
원믹스 쿠션화는 마음에 드는데 그 중 애매한 것이 중족부 쿠션이 너무 안 좋아요~
미드풋을 구사할 땐 거시기 합니다~
제 러닝일기가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캣님에게 답글
힐풋은 예술입니다만... 미드풋에는 다소 쿠션이 약합니다
저렴하게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xtep 2000km 신발도 뜨는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정화 계열인거 같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저렴하게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xtep 2000km 신발도 뜨는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정화 계열인거 같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라쏘님에게 답글
오!! 날씨가 좋을 때 잘 뛰셨네요~
저도 2시쯤에 나가고 싶었지만... 또 딸래미한테 붙잡혔네요 ㅎㅎㅎ
저녁엔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긴 했지만
쇼츠로도 견딜만 했습니다 ^^
저도 2시쯤에 나가고 싶었지만... 또 딸래미한테 붙잡혔네요 ㅎㅎㅎ
저녁엔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긴 했지만
쇼츠로도 견딜만 했습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저도 오늘 김밥 먹어봤습니다. 김밥이 처음도 아닌데 왜 먹어봤다고 했냐면 냉동김밥이었거든요. 신링이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더라고요. 맛은 그닥.. 이었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편의점 냉동김밥은 약간 뭐라고 해야할까요...
인위적인 김밥맛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것이 있는데 대학생 때 시간 없고 급할 땐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역시 직접 만드는 김밥이 최곱니다 👍
인위적인 김밥맛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것이 있는데 대학생 때 시간 없고 급할 땐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역시 직접 만드는 김밥이 최곱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
잠깐의 낮잠이 건강에 좋다더군요.
공교롭게도 저도 저녁 김밥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도 저녁 김밥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역시 김밥은 대중의 음식입니다 ㅋㅋㅋㅋ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죠 👍
잠깐의 낮잠은 정말 꿀입니다 ^^
감사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죠 👍
잠깐의 낮잠은 정말 꿀입니다 ^^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주말엔 김밥이 대세인가 봅니다 ^^
저도 갑자기 이 늦은 시간에 김밥에 떡복기와 오뎅이 땡기네요 ㅋㅋㅋ
항상 일지에 큰 도전 받으며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저도 갑자기 이 늦은 시간에 김밥에 떡복기와 오뎅이 땡기네요 ㅋㅋㅋ
항상 일지에 큰 도전 받으며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 김밥에 떡볶이, 오뎅 조합은 정말 최고네요~
아침에도 김밥을 먹었는데 떡볶이는 왜 또 땡기는 걸까요 ㅋㅋㅋㅋ
러닝 실력이 부족한 제 일지로 도전을 받으신다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
아침에도 김밥을 먹었는데 떡볶이는 왜 또 땡기는 걸까요 ㅋㅋㅋㅋ
러닝 실력이 부족한 제 일지로 도전을 받으신다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메뉴 선정도 쉽고 재료 수급도 쉬운 김밥이 짱입니다 👍
근처 김밥집에서 사 먹으면 그건 더 최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근처 김밥집에서 사 먹으면 그건 더 최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는 세 줄 까지는 먹는데 조금 많다는 느낌이고
대신에 퇴근후 달리면 허기가 덜드는 장점이 있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