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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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1.24 20:25
분류 러닝일기
181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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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

오늘의 러닝일기를 남깁니다.


1. 날짜

  • 2024/11/24

2. 오늘의 목표

  • 조깅 8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8.10km
  • 시간: 51분 06초
  • 평균 페이스: 6:18
  • 훈련 유형: 조깅 + 질주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10°C 54%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나른한 오후에 낮잠도 자고, 김밥으로 탄수화물을 가득 채웠더니 힘이 남아돕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집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Door To Door 코스로 달렸습니다.
  • 페이스 대비 심박수가 계속 오르고, 코로스는 제 점수를 연속으로 깍아내립니다 😱 (76.4 -> 76.1)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원믹스 쿠션화 (비추)
  •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헤어밴드, 바람막이, 반팔티, 4인치 쇼츠, 손모아장갑,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김밥으로 저녁은 과식 😋



댓글 2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0:37
새벽보다는 따뜻한 시간이라서 편안하게 달리셨나 봅니다. 김밥으로 과식하려면 몇 줄 일까요?
저는 세 줄 까지는 먹는데 조금 많다는 느낌이고
대신에 퇴근후 달리면 허기가 덜드는 장점이 있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0: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김밥을 무지 좋아라해서 다섯 줄까지도 먹어 본...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3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점심에 2줄, 저녁에 2줄 + 라면으로 먹었더니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러닝할 때 오바이트 할까봐 긴장하면서 뛰었습니다 ㅋㅋㅋ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0:39
역시 잠과 탄수화물은 힘의 원천이네요 ㅎㅎ. 저는 요즘 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원믹스 쿠션화는... 가성비로 신기에는 좋은 것 같은데, 역시 러닝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애매한 것 같네요.
단트님 러닝일기, 일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38
@프시케님에게 답글 탄수화물은 진리죠!! ㅎㅎㅎ
저도 잠은 의무적으로 6시간씩 수면을 취하고 있어요~
치매는 정말 안되거든요 ㅠ
원믹스 쿠션화는 마음에 드는데 그 중 애매한 것이 중족부 쿠션이 너무 안 좋아요~
미드풋을 구사할 땐 거시기 합니다~
제 러닝일기가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183.♡.105.175)
작성일 어제 20:57
원믹스 싼 맛에 한번 사볼까 했는데 썩 별론가봐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43
@블루캣님에게 답글 힐풋은 예술입니다만... 미드풋에는 다소 쿠션이 약합니다
저렴하게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xtep 2000km 신발도 뜨는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정화 계열인거 같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0.1)
작성일 어제 21:26
기분좋게 달리신듯 합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셔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43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너무 잘 쉬어서 몸이 무거워졌달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라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쏘 (172.♡.95.40)
작성일 어제 22:09
옷 저랑 같은거리 뛰셨네요. 오늘도 날이 좋던데..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45
@라쏘님에게 답글 오!! 날씨가 좋을 때 잘 뛰셨네요~
저도 2시쯤에 나가고 싶었지만... 또 딸래미한테 붙잡혔네요 ㅎㅎㅎ
저녁엔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긴 했지만
쇼츠로도 견딜만 했습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2:16
저도 오늘 김밥 먹어봤습니다. 김밥이 처음도 아닌데 왜 먹어봤다고 했냐면 냉동김밥이었거든요. 신링이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더라고요. 맛은 그닥.. 이었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4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편의점 냉동김밥은 약간 뭐라고 해야할까요...
인위적인 김밥맛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것이 있는데 대학생 때 시간 없고 급할 땐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역시 직접 만드는 김밥이 최곱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2:20
잠깐의 낮잠이 건강에 좋다더군요.
공교롭게도 저도 저녁 김밥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50
@섬지기님에게 답글 역시 김밥은 대중의 음식입니다 ㅋㅋㅋㅋ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죠 👍
잠깐의 낮잠은 정말 꿀입니다 ^^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2:55
주말엔 김밥이 대세인가 봅니다 ^^
저도 갑자기 이 늦은 시간에 김밥에 떡복기와 오뎅이 땡기네요 ㅋㅋㅋ
항상 일지에 큰 도전 받으며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5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 김밥에 떡볶이, 오뎅 조합은 정말 최고네요~
아침에도 김밥을 먹었는데 떡볶이는 왜 또 땡기는 걸까요 ㅋㅋㅋㅋ
러닝 실력이 부족한 제 일지로 도전을 받으신다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06.55)
작성일 08:45
역시 주말 저녁엔 김밥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11:53
@DdongleK님에게 답글 메뉴 선정도 쉽고 재료 수급도 쉬운 김밥이 짱입니다 👍
근처 김밥집에서 사 먹으면 그건 더 최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10:53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회복조깅으로 꾸역꾸역 8K 달렸습니다~ㅋ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66.188)
작성일 13:55
감사합니다 ^^
회복조깅은 확실히 몸이 풀리는 효과가 있죠
울버린님도 이번 주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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