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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9.04 07:21
분류 러닝일기
35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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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하고 달리는데 5k지점에서

저혈당 증상와서 급하게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쌀국수 배 오렌지 먹고 잤네요 ㅎㅎ

그 덕분에 힘이 남아돌아 조깅하고 왔습니다.

어제 행사때문에 2시부터 9시까지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느라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오랫만에 손발이 후달리고 식은땀나고 혼났네요.

포도당사탕은 꼭 갖고다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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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4 07:45
와..저녁 달리기 이후 8시간도 채 안된 시점에 또 달리셨다구요? ㄷㄷㄷㄷ
저도 지난 달에 12시간만에 달리기 한 적이 있는데 다리가 혼자 움직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수분 및 당보충 없이 운동할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병원 가기도 힘들잖아요)
밤/아침 달리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08:4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푹 잔거 같아요~
아침에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요 ㅎㅎㅎ
어제 낮에 화장실 가기 싫어서 물도 많이 안마셨더니 무리가 됐었나봐요.
그래도 먹었다고 바로 회복이 되니 다행이예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5.215)
작성일 09.04 07:56
열정에 놀라고 심박에 더 놀라고 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08:46
@아깽이님에게 답글 속도가 뭐 걷는 수준이었어요 ㅎㅎㅎㅎ
월요일에 쉬었으니 어제 달리는 날 맞았어요~
오늘은 일어나니 22도밖에 안돼서 후다닥 얼렁 나갔지요~ 아까버서~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98.147)
작성일 09.04 08:09
저도 어제부터 운동갈때 젤을 들고 다니고 있어요
잘 드시면서 운동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08: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짧게 달린다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ㅜㅜ
마지막 1킬로는 거의 걸었나봐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69.211)
작성일 09.04 08:10
공복러닝의 단점이네요.
주머니에 사탕 하나씩 넣고 나가세요.
아침에는 괜찮게 잘 달리셔서 다행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논산 33도라고
나오던데 늦더위 조심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08: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낮에는 너무 더워요~ 점심먹고 2~3킬로 정도 걷고 오는데 사람 잡습니다 ㅎㅎ
포도당사탕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 소중했어요.
무조건 갖고 다니기 명심할게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80.232)
작성일 09.04 09:02
오늘도 아침햇살처럼 달리셨군요
곧 공쥬마라톤이 얼마 안남아서 잠이 안와야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잠이 너무 잘오네요
고민이 깊어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09:2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ㅎ당주님 공주마라톤 ㅎㅎㅎㅎㅎ
같은 하늘 아래서 달려보아요~
고민이 왜 깊어지실까요. 설레셔야지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9.04 09:40
체력 끝판왕이시네요,
저녁, 아침으로 달리시니 못 쫒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0:1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무리 해도 해봐라님을 절대 못이기죠~
한방에 훅 치고 올라오실거면서요 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으니 그냥 보내기 아쉬웠어요~
가을이 너무 좋아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9.04 10: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19.181)
작성일 09.04 10:16
달리는 곳이 참 자연친화적이어서 좋네요. 풀냄새 맡으면서 달려야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0:20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요즘 풀벌레 우는 소리도 많고, 바람도 시원하고~
조금씩 황금들녘으로 변하고 있고~ 너무 좋은 날들이예요~
좋은날 되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04 11:04
저혈당 이라니.... 아침이든 저녁이든 빈속에 나가시지 마시고 바나나 정도 1개 드시고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1:08
@역불님에게 답글 뭘 먹고 달리면 부대껴서 공복에만 달렸는데~
조금씩이라도 먹어야겠어요. 바나나 사러 갈게요~
안그래도 어제 똑 떨어졌네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04 11:2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바나나 딱 1개만 드셔야해요
2개 드시면 안돼용~~~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4 12:21
사진이 넘 대비되는데요?ㅎㅎ 저도 뭐 먹고 뛰면 한 3시간 지나도 부대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공복으로 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6:24
@liva123님에게 답글 해가 지면 암흑이지요~ 별과 달만 보입니다~
공복으로 뛰는게 편하긴 하지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04 14:15
와~ 저녁에 뛰고 새벽에 또 뛰시다니... 강철 이신가요?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6:30
@후다닥님에게 답글 아니예요 어제밤은 저혈당으로 마지막은 걷기만 했어요~
오늘아침은 날씨가 너무 아까웠어요~~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4 14:59
저도 요즘 바나나 1개 정도 먹고 나가는데요. 먹고 안먹고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얼마 안뛰는데 뭔 보급이고 급수냐 했는데 챙길건 다 챙겨야겠단 생각이..ㅎㅎㅎ
중간 보급용 아이템도 장만해둬야겠어요.
저 물 속에 물괴기들 달리다가 한마리씩 해결하면 굳이 보급은 따로 필요없을텐데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겠죠???ㅋㅋ 훔~.. 결국 보급품은 지갑을 열어서 해결하는걸로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6:3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보급에 너무 인색해 하지 말아야겠어요~
귀찮아서 안가지고 댕겼더니 큰일날뻔 했어요!ㅎㅎ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9.04 15:02
포체리카님은 달린당 체력왕!! ㅎㅎ
매일 뛰면 멸치는 쓰러집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4 16:33
@춘식이님에게 답글 무릎팍 아파서 더 못달려요. ㅎㅎㅎ
하프 못하겄슈~~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252.23)
작성일 09.04 17:40
수고하셨습니다~
급 쌀국수가 땡깁니다~~ ㅠㅠ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6.120)
작성일 09.04 21:58
@울버린님에게 답글 드시고 싶을 땐 드셔요~~
저 지금 공갈빵도 먹었어요 ㅎㅎㅎ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9.04 17:48
존2로 열심히 러닝 하셨네요
수고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6.120)
작성일 09.04 22:01
@지구인1님에게 답글 저게 존3예요 ㅎㅎ
126주터 존3 인데
낮추기 정밀 힘들어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05 13:44
되게 친근하고 익숙한 파란 하늘과 초록빛 허허벌판 풍경에 마음이 무척이나 평온해 지네요. ^^
이번 명절 연휴 때 여행 다녀와서 담에 논산 가게 되면 응급(?) 식품으로다가 레몬 사탕 드려야겠어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5 16:55
@바람향님에게 답글 ㅎㅎ고향이시니 친근하실수밖에요~~~
명절에 여행이시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06 10:1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어느 시절에 나라 구하는데 보탬이 됐을까나? ㅎㅎㅎ
어릴 때 부터 생각됐던게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나 기념일 챙기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그냥 평소에 잘하자는 마음과 시대가 달라졌으니 옛날 관습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6.2)
작성일 09.06 10:24
@바람향님에게 답글 며느리는 그게 안돼요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06 10: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래서 남편들이 중간 역할을 잘 해야만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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