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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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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하고 달리는데 5k지점에서
저혈당 증상와서 급하게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쌀국수 배 오렌지 먹고 잤네요 ㅎㅎ
그 덕분에 힘이 남아돌아 조깅하고 왔습니다.
어제 행사때문에 2시부터 9시까지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느라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오랫만에 손발이 후달리고 식은땀나고 혼났네요.
포도당사탕은 꼭 갖고다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35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푹 잔거 같아요~
아침에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요 ㅎㅎㅎ
어제 낮에 화장실 가기 싫어서 물도 많이 안마셨더니 무리가 됐었나봐요.
그래도 먹었다고 바로 회복이 되니 다행이예요^^
아침에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요 ㅎㅎㅎ
어제 낮에 화장실 가기 싫어서 물도 많이 안마셨더니 무리가 됐었나봐요.
그래도 먹었다고 바로 회복이 되니 다행이예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속도가 뭐 걷는 수준이었어요 ㅎㅎㅎㅎ
월요일에 쉬었으니 어제 달리는 날 맞았어요~
오늘은 일어나니 22도밖에 안돼서 후다닥 얼렁 나갔지요~ 아까버서~
월요일에 쉬었으니 어제 달리는 날 맞았어요~
오늘은 일어나니 22도밖에 안돼서 후다닥 얼렁 나갔지요~ 아까버서~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짧게 달린다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ㅜㅜ
마지막 1킬로는 거의 걸었나봐요.
마지막 1킬로는 거의 걸었나봐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공복러닝의 단점이네요.
주머니에 사탕 하나씩 넣고 나가세요.
아침에는 괜찮게 잘 달리셔서 다행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논산 33도라고
나오던데 늦더위 조심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주머니에 사탕 하나씩 넣고 나가세요.
아침에는 괜찮게 잘 달리셔서 다행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논산 33도라고
나오던데 늦더위 조심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낮에는 너무 더워요~ 점심먹고 2~3킬로 정도 걷고 오는데 사람 잡습니다 ㅎㅎ
포도당사탕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 소중했어요.
무조건 갖고 다니기 명심할게요!!
포도당사탕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 소중했어요.
무조건 갖고 다니기 명심할게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오늘도 아침햇살처럼 달리셨군요
곧 공쥬마라톤이 얼마 안남아서 잠이 안와야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잠이 너무 잘오네요
고민이 깊어갑니다...
곧 공쥬마라톤이 얼마 안남아서 잠이 안와야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잠이 너무 잘오네요
고민이 깊어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ㅎ당주님 공주마라톤 ㅎㅎㅎㅎㅎ
같은 하늘 아래서 달려보아요~
고민이 왜 깊어지실까요. 설레셔야지요 ㅎㅎㅎ
같은 하늘 아래서 달려보아요~
고민이 왜 깊어지실까요. 설레셔야지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체력 끝판왕이시네요,
저녁, 아침으로 달리시니 못 쫒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아침으로 달리시니 못 쫒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무리 해도 해봐라님을 절대 못이기죠~
한방에 훅 치고 올라오실거면서요 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으니 그냥 보내기 아쉬웠어요~
가을이 너무 좋아요!
한방에 훅 치고 올라오실거면서요 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으니 그냥 보내기 아쉬웠어요~
가을이 너무 좋아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달리는 곳이 참 자연친화적이어서 좋네요. 풀냄새 맡으면서 달려야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요즘 풀벌레 우는 소리도 많고, 바람도 시원하고~
조금씩 황금들녘으로 변하고 있고~ 너무 좋은 날들이예요~
좋은날 되세요^^
조금씩 황금들녘으로 변하고 있고~ 너무 좋은 날들이예요~
좋은날 되세요^^
역불님의 댓글
저혈당 이라니.... 아침이든 저녁이든 빈속에 나가시지 마시고 바나나 정도 1개 드시고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뭘 먹고 달리면 부대껴서 공복에만 달렸는데~
조금씩이라도 먹어야겠어요. 바나나 사러 갈게요~
안그래도 어제 똑 떨어졌네요.
조금씩이라도 먹어야겠어요. 바나나 사러 갈게요~
안그래도 어제 똑 떨어졌네요.
liva123님의 댓글
사진이 넘 대비되는데요?ㅎㅎ 저도 뭐 먹고 뛰면 한 3시간 지나도 부대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공복으로 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해가 지면 암흑이지요~ 별과 달만 보입니다~
공복으로 뛰는게 편하긴 하지요~
공복으로 뛰는게 편하긴 하지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닥님에게 답글
아니예요 어제밤은 저혈당으로 마지막은 걷기만 했어요~
오늘아침은 날씨가 너무 아까웠어요~~ㅎㅎㅎ
오늘아침은 날씨가 너무 아까웠어요~~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저도 요즘 바나나 1개 정도 먹고 나가는데요. 먹고 안먹고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얼마 안뛰는데 뭔 보급이고 급수냐 했는데 챙길건 다 챙겨야겠단 생각이..ㅎㅎㅎ
중간 보급용 아이템도 장만해둬야겠어요.
저 물 속에 물괴기들 달리다가 한마리씩 해결하면 굳이 보급은 따로 필요없을텐데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겠죠???ㅋㅋ 훔~.. 결국 보급품은 지갑을 열어서 해결하는걸로요~
얼마 안뛰는데 뭔 보급이고 급수냐 했는데 챙길건 다 챙겨야겠단 생각이..ㅎㅎㅎ
중간 보급용 아이템도 장만해둬야겠어요.
저 물 속에 물괴기들 달리다가 한마리씩 해결하면 굳이 보급은 따로 필요없을텐데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겠죠???ㅋㅋ 훔~.. 결국 보급품은 지갑을 열어서 해결하는걸로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보급에 너무 인색해 하지 말아야겠어요~
귀찮아서 안가지고 댕겼더니 큰일날뻔 했어요!ㅎㅎㅎ
귀찮아서 안가지고 댕겼더니 큰일날뻔 했어요!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드시고 싶을 땐 드셔요~~
저 지금 공갈빵도 먹었어요 ㅎㅎㅎ
저 지금 공갈빵도 먹었어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인1님에게 답글
저게 존3예요 ㅎㅎ
126주터 존3 인데
낮추기 정밀 힘들어요~
126주터 존3 인데
낮추기 정밀 힘들어요~
바람향님의 댓글
되게 친근하고 익숙한 파란 하늘과 초록빛 허허벌판 풍경에 마음이 무척이나 평온해 지네요. ^^
이번 명절 연휴 때 여행 다녀와서 담에 논산 가게 되면 응급(?) 식품으로다가 레몬 사탕 드려야겠어요! ㅎㅎㅎ
이번 명절 연휴 때 여행 다녀와서 담에 논산 가게 되면 응급(?) 식품으로다가 레몬 사탕 드려야겠어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향님에게 답글
ㅎㅎ고향이시니 친근하실수밖에요~~~
명절에 여행이시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ㅎㅎㅎ
명절에 여행이시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어느 시절에 나라 구하는데 보탬이 됐을까나? ㅎㅎㅎ
어릴 때 부터 생각됐던게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나 기념일 챙기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그냥 평소에 잘하자는 마음과 시대가 달라졌으니 옛날 관습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ㅎㅎㅎ
어릴 때 부터 생각됐던게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나 기념일 챙기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그냥 평소에 잘하자는 마음과 시대가 달라졌으니 옛날 관습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저도 지난 달에 12시간만에 달리기 한 적이 있는데 다리가 혼자 움직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수분 및 당보충 없이 운동할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병원 가기도 힘들잖아요)
밤/아침 달리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