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런 40분-파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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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2024.09.08 22:04
분류 러닝일기
145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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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변화를 줄려고 파틀렉 시도해 봤습니다. 40분 중 20분 정도 할애했었고 그 안에 3회  시도했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기준점은 다리와 다리 사이 였는데, 예상보다 멀어서 힘들었네요. 결과를 보니 빠르게 달린 코스와 천천히 달린 부분의 속도차가 크게 나질 않기도 하구요. 제대로 한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좀 덥네요. 그래도 땀빼고 나니 리프레쉬 되서 좋습니다. 다들 오늘도 즐런하세요 





댓글 15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08 22:35
제가 배운대로라면 파클렉은 즐겁게 달리는것이라 했는데~ 리프레쉬 되어서 좋습니다 라고 말씀하신걸 보니 분명히 파클렉 잘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0:02
@후다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한번씩 바람을 갈라보니 그게 또 기분이 좋긴하더군요. 숨이 차서 그렇지 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9 00:12
속도차이가 꽤 나는듯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09:5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빠르게 달리면 바로 지쳐서요. 다음에는 구간을 좀 짧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9 07:20
파틀렉이 뭔지 정확히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파틀렉(Fartlek)은 스웨덴어로 '스피드 플레이'란 뜻입니다. 파틀렉 러닝은 빠른 러닝과 느린 러닝을 교대로 실시하는 훈련 타입으로 특별한 페이스와 휴식 시간이 없는 인터벌 러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민"

휴식 페이스 없이 인터벌 하는 거였군요 ㄷㄷㄷㄷ
수고 많으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09:59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짧게 10초 정도씩 빠르게 달리다가 이번에는 조금 길게 했더니 금새 지치더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9 08:20
이렇게 빠름과 느림을 오가는 연습을 해야 발전하는데 저는 아직 인터벌은 힘들어서 못 하는 체력입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0:0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달리다가 한번씩 속도만 내주면 되긴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7.174)
작성일 09.09 09:59
거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늘 추천입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0:0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9 10:32
즐겁게 달리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4:34
@해봐라님에게 답글 시간 달리기로 하면 좋은 점이 어떻게든 뛰고 있으면 끝은 나더군요. 파틀렉도 그런 마음으로 했습니다. ㅋㅋ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4:43
휴식 없는 인터벌이라고요??? 뜨아~ 생각만 해도 후달립니다으.;;;
변화를 주기 위한 시도 박수 드립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4:4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느리게 달릴때 거의 걷는 속도로...뛰...쿨럭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5:03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파틀렉 전에 다른 분께서 일기 올리셔서 본 적이 있긴 했는데 뇌리에 안박혔어요.
다시 찾아 자세히 보니 좀 이해가 됩니다. 지형에 따라 스피드를 변화하며 즐기면서 자연을 즐기는 형태로군요.
오~ 트레일러닝과는 결이 많이 다른데요? 저같은 런린이도 접근하기가 좋겠어요.
파틀렉 할 만한 곳이 있는지 주변에 찾아봐야겠습니다!
기분 좋게 리프레쉬 하셨다는게 뒤늦게 좀 이해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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