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새벽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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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09.12 06:50
분류 러닝일기
340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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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에 습도 100프로

바람이 좀 불어 어제보다는 나았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비와와줘서 대지 열기는 덜하니

쪼금 수월했어요. 기분좋게 8k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용^^

댓글 3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12 07:19
이른 시간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직은 정말 덥습하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07:5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심박수 달려봤더니 역시나~~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레메님도 화이팅하세용^^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12 07:45
정말 이른 시간인데도 많이 덥네요 ㅎㄷㄷ
그래도 수고 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07:55
@뭉지님에게 답글 비온 뒤라 습도가 아주 높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더운 바람은 아닌 듯하여 어제보다 훨~~씬 낫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3.215)
작성일 09.12 08:02
엄청 이른시간에 뛰셨군요.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높으면 뛰기 힘들던데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08:20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오늘은 4시 15분에 눈이 떠지네요.
습도 100프로 바람만 시원하게 불어주면 좋은데요~
오늘도 폭염예보가 있네요. ㅎㅎ좋은날 되세요^^

엄지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엄지중지 (58.♡.201.5)
작성일 09.12 08:33
저는 저시간에 일어나는것도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
날씨가 시원해져서 뛰기 좋은날이 왔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08:52
@엄지중지님에게 답글 저 시간에 일어나는게 정상은 아니겠지요. 갱년기가 오니
저렇게 됩니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그래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2 08:37
아앗. 저는 어제 10시에 골아떨어져서 6시까지 숙면을...
오늘도 새벽에 달려볼까 했는데.. 역시나 안되었네요..ㅎㅎ
뭐 어떻습니까 저녁도 있고 내일 새벽도 있고.. 하핫.
비가 오고 나서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08:53
@후다닥님에게 답글 숙면을 취하신다는것 정말 중요하고 부럽습니다.
저는 그게 잘 안돼요 ㅎㅎㅎㅎ
맞아요 새벽은 어떻고 저녁은 어때요. 그냥 맘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러닝에 강박이 생기면 더 힘들어지니 맘 편하게 하도록 해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구용^^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80.184)
작성일 09.12 09:07
회사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땀이 엄청나네요 ㄷㄷ
습기가 장난아닌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0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습도가 100프로 ㅎㅎㅎㅎ
2킬로 정도 달리니 땀이 후루룩 떨어지더라구요 ㅎㅎㅎ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12 09:19
스크롤 내리기전에 심박만 보고도  @해봐라
도사님이 예언한 대로 전 날 오후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습도가 어마어마 했겠다 싶었네요.
덥습한 공기를 헤치면서 달린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런 것을 몸이 버텨 내고나면
좋은 날씨의 환경에서는 더 편안하게 달릴 수
있을 겁니다. 공주백제마라톤이 11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평소에 잘 준비하신 @포체리카
님이라면 즐겁게 완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
러닝후에 불편한 곳에 폼롤러 마사지 잘 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심박 많이 올랐지요?
일부러 심박 올리려고 노력도 해본 것인데 생각보다 안올라요 ㅎㅎㅎ
저는 " 와~ 죽겠다" 싶었는데 ㅎㅎㅎ
공주 백제마라톤 후다닥 댕겨오겠습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9.12 09:20
오늘 아침은 괜찮을 줄알고 나왔는데..숨도 안쉬어져서 혼났네요..ㅠㅠ 그래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1
@RealG님에게 답글 ㅎㅎㅎ하늘이 우리를 시험하나봐요~
가을도 주기 싫으신가봐요~ 에혀 힘내보시죠~!!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12 09:32
습도가 높으면 더 힘들던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3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어제보다 괜찮았어요~
습도 뭐 그까이거 ㅜㅜ
좋은날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53)
작성일 09.12 09:45

케이던스가 180 다됐네요.
역시 힘을 숨기고 계신게 맞습니다!
어제 제가 보내드린 비는, 어떻게, 도움이
좀 됐었나요?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2
@해봐라님에게 답글 속도가 조금 빨라졌잖아요. 저건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고
속도빨입니다잉.....
어제 보내주신 비로 인해 대지 열이 식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그리고 너무 많이 보내주신 덕에 오늘 오후 폭우가 내렸네요~
비맞고 생쥐가 되었습니다아아아아~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53)
작성일 09.12 17:1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원래 그런겁니다.
속도 올라가면 케이던스도 올라갑니다 ㅎㅎ
성공입니다.
비는...힘 조절을 좀 해볼게요 ㅎ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09.12 11:09
캄캄한 새벽에 달리면 그또한 기분 너무 좋드라구요~!!
다른 사람들 자고 있는 시간에 난 운동한다!
그리고 해도 없고 기분도 좋고요!
고생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4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자외선 없는게 제일 좋지요~
제가 거의  갈색인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후....너무 막 살았나봐요 ㅎㅎㅎ
새벽운동 추천해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79.26)
작성일 09.12 11:22
오늘 심박이 평소보다 높은걸 보니 습도 100프로가 실화군요!! 새벽 일찍 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6
@liva123님에게 답글 그쵸....같은 속도보다 10 이상은 더 나온듯 해요~
최고 심박 찍어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ㅎㅎ
새벽에는 훨씬 달리기가 수월합니다~ 그러니 새벽에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12 11:44
열대야에 습도까지 높아서 고생하셨습니다
전,,,, 오늘 5시30분에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고 지금도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ㅜㅜ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7
@역불님에게 답글 오늘은 좀 비가 더 와줄 모양이예요~
가물었어서 다행이긴 한데 양동이로 퍼붓듯이 내리니
감당이 안되던데요 ㅎㅎㅎ날씨 이래저래 참 어렵습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00
와우~ 오늘은 이른 시간에 러닝을 해주셨네요 ㄷㄷ
4시 30분에 뛰려면 보통 30분 전에 일어나서 이것 저것 준비해야 되더라구요~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19
@단트님에게 답글 목요일이 제일 피곤한 날인데 오늘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종일 졸지 않고 잘 버텨냈습니다~ ㅎㅎ
단트님도 요즘 일찍도 일어나시잖아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7:2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2 13:48
이런 날씨에 심박이랑 케이던스를 쭉 올리신걸 보니
제 숨이 다 차오르는 것만 같아요. ㅎㅎㅎ
깊은 잠도 잘 못 주무시고 이른 새벽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갱년기야 어서 빨리 물러가라 물러가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21
@바람향님에게 답글 올릴래서 올린게 아니고
내리고 싶다고 내리지 못해요 ㅎㅎㅎㅎ
제가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요. 그냥 막 하고 싶은대로 달리는 거예요 ㅎㅎㅎ
오늘은 잡념을 떨치려고요~ 다 그렇겠지만
25년을 직장생활 했어도 매일 어렵습니다. 어흑..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3 14: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흑.. 제가 직장생활 관련 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고생 많으신건 충분히 알아요.
그것도 참 사회복지 관련 일을 오랫동안 해오시면서 알게 모르게 사리가 많이 쌓이셨을텐데
혹시 영롱하게 빛나는 거 있으면 다 버리지 마시고 저 하나만 주세요~~ㅎ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3 15:32
@바람향님에게 답글 아 도가니가 많이 아픈 이유가 사리였군요 ㅎㅎㅎㅎㅎ
어쩐지~~~ 소리도 잘도나더군요 ㅎ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12 16:21
완전 깜깜이네요
안전하게 달리기하세요
너무 무서워보여요 ^^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2 17:2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이런이런님...저도 무서워요 ㅎㅎㅎㅎ
뱀이나 개구리라도 밟으면 어쩌나 싶고~
어르신들이 자전거 불도 안밝히고 휙 나타나면
심장이 떨어질 거 같고 그래요. 자동으로 심박이 확 오르지요 ㅋㅋㅋ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9.12 17:49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습도 85%정도만 되어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100%라니요...ㅋㅋ 어떻게 달리신겁니까~ㅎㅎ
수영을 하셨는데요~~!!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2 21:20
@울버린님에게 답글 땀이 뚝뚝뚝 ㅎㅎㅎ
제가 이렇게 땀이 많은 지 미처 몰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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