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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우중런 9.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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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09.12 11:07
분류 러닝일기
150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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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오늘은 비를 피하기 위해서 나름 구름 레이더 보고 나갔는데,

결국 우중런이 되어버렸습니다...


언젠가 러닝화 세탁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날이 오늘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댓글 28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23.♡.179.26)
작성일 09.12 11:13
윗쪽 지빙은 새벽에 비가 온거 같더니 우중런 하셨군요 신발 세탁하라고 그런거 아닐까요?ㅋ 고생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0
@liva12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분명히 시간별 레이더엔 강수가 없었는데
역시나 믿으면 안됐었어요 ㅎㅎㅎ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네요

엄지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엄지중지 (218.♡.137.28)
작성일 09.12 11:18
멋진 풍경에 우중런이라니 부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0
@엄지중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엄지중지 님도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51.145)
작성일 09.12 11:24
비가 만만찮게 왔는데, 대단합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1
@아깽이님에게 답글 다행히 오다 말다 해서 땀 식히기엔 좋았어요 ㅎㅎ
다만 그칠 때 그 습함이란 으... 답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12 11:40
수원 지역, 5시30분에 창밖을 보니 이미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이슬비를 넘어서 제법 내리는지라 전 포기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2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비가 많이 내릴 땐 피해주는 것이 좋죠~
저희 머리카락은 소중하니까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12 11:49
평소에 거리도 많이 달리시는데 러닝화는
1런 1세탁 아닌가요?
땀을 안흘리시나..? 아니면 무릎아래로
땀이 내려 가지 않게 하는 비결이 있으면
살짝 공개하시죠~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땀 흘리는 정도는 평균 혹은 그 이하인 듯 합니다.
땀이 머리부터 시작해서 허리까진 많이 나고,
하체에선 둔부까지만 조금 생기는 거 같습니다~
다리에도 땀이 생기긴 하지만 타고 흐를 정도는 아니에요~
물론 양말의 길이가 중목이라 더 버텨주는 거 같습니다
이런 까닭에 통기성 좋은 러닝화는 언제나 뽀송하더라고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12 12:33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렸는데 나가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서울은 방금 전까지 마구 쏟아지다가 지금 소강상태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3:17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분명 비가 내리지 않는 걸 보고 갔는데 조금 쏟아지더라구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우중런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53)
작성일 09.12 13:37
우중 런, 그 매력이란 말하면 입 아프죠!
오랜만에 서울에 왔는데,
오늘은 서울이 비 온 후라 그런지 엄청 맑네요.
'서울 대기가 이렇게 깨끗할 수가 있다고?'
감탄이 나올지경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6:42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오늘 저녁에 비 그치면 서울 러너들 대규모 파티 열겠군요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2 14:44
비를 피했는데 따라온걸 보면 비구름이 단트님을 스토킹 했나 봅니다. ㅎㅎㅎ
우중런 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신발 깨끗하게 빨아서 발에게 뽀송한 새집을 주도록 하세요.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6:44
@바람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신발은 다 말랐는데 깔창이 잘 안 마르네요 ㅎㅎ
@바람향 님도 남은 하루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12 16:14
우중런 수고하셨습니다
비에 화염은 지키셨군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6: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이런이런 님 말씀 듣고 이번주 LSD엔 화염을 데려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ㅋㅋㅋ
아껴줘야죠~ 벌써 마일리지가 50K입니다 ㄷㄷ
대회와 기록주에만 쓸 겁니다 👍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12 16:28
역쉬 부지러너입니다. 비에 고생하셨습니다.
비가 내일도 온다는데 이러다 저는 이번주 마일리지 5킬로로 끝날 수도 있네요.
추석 연휴 달려봐야 할까봐요.
비에도 굴하지 않고(저는 비굴)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6:48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순간 부지가 뭘까 생각했는데 부지런한이었군요 ㅋㅋㅋㅋ
언어를 가지고 노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연휴에도 달리시죠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9.12 17:47
우.중.런~~!! 부럽습니다~~
올해는 비가 저만 피해가네요~~ㅋㅋㅋ 그렇게 기다렸는데 말이지요..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8:04
@울버린님에게 답글 엇?! 최근 우중런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우중런 매우 좋으셨다고 쓰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자타 쇼생크런이라고 하시던 그 글이 되게 인상적이었거든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9.12 18:05
@단트님에게 답글 너~~ 무 짧은 순간 이었어요~~ㅎㅎ
그래서 더 좋았던...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3 08:56
저도 우중런이 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기회가 안오네요~
비는 커녕 습도 100프로에서 이틀째 달렸습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3 15:3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습도 100프로면 거의 수중런 아닙니까? ㄷㄷㄷ
고생 많으셨네요 ㅠ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3 15:40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그렇더군요 수중런 ㅎ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28)
작성일 09.13 09:44
이렇게 운동화 세탁의 주기가 돌아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3 15:3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ㅋㅋㅋ 맞습니다~ 이렇게 우중런 해주고 러닝화 세탁해주면 기분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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