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모닝런 6.6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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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09.17 08:08
분류 러닝일기
349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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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먼 굿. 

이른 아침임에도 26도의 기온. 

시원하다고는 하기엔 좀 그렇지만

해는 확실히 짧아져

별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전날 가족모임을 했기에 

추석 당일임에도 달립니다. 

최근 주 2회 런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추석 러너'의 호칭만은 획득합니다. 




한강변 초입을 찍고 돌아오니

불길하게시리 6.66키로...

케이던스도 166...

주법 자세 바꿔본다고 

어깨 힘 빼고 팔은 뒤로 쳐내기만 하고

몸은 앞으로 기울이고 턱은 조금 당기고

뒤로 뻗는 다리에 신경쓰고...

거기에 전날 과식한 탓도 있는지

페이스는 쳐집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자세 교정하는데 

신경을 써보려 합니다. 



한강변인데 렌즈에 땀으로 습기가 차

자체 필터가 들어갔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7.58)
작성일 09.17 09:49
추석날 아침에 달리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신 거죠~
즐겁고 편안하게 달리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106.♡.142.214)
작성일 09.17 12:5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도 달리셨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23.♡.80.148)
작성일 09.17 11:19
저는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덥습한 날씨로
무척 애먹었고 급기야 달리기를 쉬었습니다.
저녁 시간 지나서 달려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명절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7 13:3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늦더위가 이상할 지경이네요.
어서 선선한 가을이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5.7)
작성일 09.17 12:52
와 이렇게 더운 추석이 있었나 싶습니다. ㅠ
추석러너 화이팅입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용~^^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7 13:37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나마 해가 짧아졌기에 아침 저녁 런이 가능한 수준이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7 15:10
666 ㅎㅎㅎㅎㅎ
명절날에도 어김없이 달리시고!!
저는 달리는 것보다 더 힘든 노동을 이제서야
마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7 17:1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더 힘든 노동이라니 숙연해지는군요.
포체리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9.17 19:18
아직 덥습해서 그럴까요? 저도 페이스가 안오르네요~ㅎㅎㅎ 추석날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7 23:12
@RealG님에게 답글 밤이 되어도 덥네요.ㄷㄷ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60)
작성일 09.17 22:07
이 더운 열기와 습도를 이겨낸 섬지기님은 추석러너가 맞으신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7 23:1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낮에도 넘 뜨겁고 뭔일인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17 23:31
추석 러너 ㅎㅎ 좋네요.
명절에 바쁠텐데 시간을 내서 또 달려주셧네요,
부지런함에 박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8 08:59
@해봐라님에게 답글 시간이 맞은 것일뿐, 주 2회 달리는 것도 겨우인지라...ㅎㅎ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동탄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아재 (117.♡.14.200)
작성일 09.18 14:47
부럽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18 21:08
@동탄아재님에게 답글 같이 달리시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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