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_ 대회주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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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2024.09.21 21:30
분류 러닝일기
333 조회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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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바람이 예정된 가운데 대회주 35K 진행을 했습니다.

휴식없이, 대회 목표 페이스보다는 몇초 느리게 진행을 했습니다.

11월 메인 대회에는, 오늘보다 기온 영향으로 페이스가 조금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3키로는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몸무게 변화

  • 어제 오전 아침                                72.1kg (요즘 평균 몸무게)
  • 어제 저녁 간이? 카보로딩 후 몸무게  74.9kg
  • 오늘 새벽                                       73.4kg
  • 대회주 종료후 (쌀국수 얌얌후)          72.6kg


오늘 새벽 큰일을 본후(오랜만에 시원했음ㅋ), 몸무게 체크후에, 바나나 한개 + 양갱이 한개 흡입(위 몸무게 체크 후 먹음)

시원하게 볼일을 보았지만, 달리기 직전까지 배부름이 있었음, 화장실을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시간여유는 있었지만, 급하게 다녀오면 기분이 쫒기게 되어 가지않음, 계속 찜찜....


다음에는 카보로딩시 식사를 조금 자제 해야겠습니다.

달리는 내내 배고픔은 없었습니다. 

파워젤을 10키로 지나고, 25키지나고. 2번 먹었지만, 혹시나 있을 체력 저하 방지를 위해 미리섭취.

종료후에도 다른날과 비교시 배고픔은 전혀 없었네요.


오늘은 식염포도당(소금)은 먹지 않았고, 챙겨간 포도당 캔디는 3알을 중간중간 먹었네요.


35K 완주를 했지만,

새로 들인 울트라, 기존 워치랑 같을 줄 알았는데... 나이키 + 애플기본앱을 동시에 구동이 안되어 조작미스로

스타트후에 1키로 가량을 날려 먹었습니다. 나이키를 두번째로 실행했는데, 애플앱이 자동으로 종료되었지만 알지 못하고 질주.

데이타에는 34키로만 있네요. ㅠㅠ


어제는 소염 진통제를 먹고 저녁까지 통증이 없어서.. 몸생각해서 약 복용을 중지했습니다.

아침에는 다시 약간의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달리는 내내 골반, 엉덩이, 허벅지 통증이 올라와서 내내  힘들었습니다.

25키로 이후에는 한동안 없던( 작년에 줌플라이 신고 달릴때 생겼던 복숭아뼈 아래부분 통증),

복숭아뼈 아래 통증이 재발을 했습니다.

나이키... 카본화가 저랑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기 직전입니다. ㅠㅠ

새로나올 아디다스 프로 4를 기웃거려 봐야겠습니다.


또 다른 통증 재발 이유로는.. 많은 비로인한 주로 곳곳에 물 웅덩이.....를 밝으면서,

초반에 조금씩 피하거나 하면서 자극이 온듯합니다.

아니면 계속 젖어 있던 상태로 달려서 불안정했던 부분도 일부 있었을것 같네요.

후반에는 신경쓰지 않고 피하지 않고 밝으며 달렸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는 모처럼만에 즐거운, 올해 마지막? 그리고 올해 제대로된 우중주를 선사했고,

계속 동일 일부구간에는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게~ 몸을 식혀 주어서 좋았네요.



1~ 25키로 (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 맨앞줄에서 기분좋게 페이스 유지 하며 달렸고,

32키로 구간부터 (저의 기존 최장거리- LSD로 세운거리) 힘들어 지며, 페이스가 살짝 떨어지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때부터... 걷고싶다는 충동이 어마어마 하게 몰려왔네요.

계속, 다른분들을 보며 저분들도 저렇게 달리는데 내가 포기하면 안되지~ 라는 생각과,

저의 최장거리 기록, 거기에 최고 빠른페이스로  한계에 부딛치며, 사점이란게 왔구나~ 라는 생각과,

이 사점을 넘으면 다시 페이스 올려서 달릴수 있을거야~~( 유툽등에서 접한 내용 ) 락 마인드 컨트롤도 해보고,

여기서 포기하면, 이 좋은 기회에 다시 35키로를( 몸이 기억하는) 빠른 페이스로 달릴 수 있는 날이 없다는걸 알기에

이 악물고 달렸습니다. 그 구간에는 페이스가 다시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지막 1키로는 페이스 다운이 왔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25키로 구간 이후에는 어찌저찌하여 맨 앞줄에서 중간으로 빠졌는데.. 이때부터 페이스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줄에서는  리듬, 케이던스등을 제 스타일 대로 하며 달릴 수 있지만

뒷줄부터는... 다른분들 리듬, 케이던스가 짬뽕이되어 힘들었던 경험이 많아요.

지난 하프에서 칼같은? 목표페이스로 완주 했던 이유도 제 리듬을 타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빠른페이스에서 급수대에서 앞사람과 꼬이면서 페이스가 떨어졌고,

앞서 달리던 선두와 거리 차이가 나기 시작~ 하면서, 다시 합류하기 위해 페이스를 올리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러면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를 하며 마지막 한바퀴(2.5K)에서 애를 먹었네요


그리고 한쪽 팔이 저린 경험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줄을 너무 꽉 조였나 싶어서, 조금 느슨하게 조정도 해보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풀어 주었습니다.

기분나쁜 느낌이었네요.


이 글은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참조하기 위해 남겨 봅니다.



종료후에 쓰러져서 호흡을 가다듬고, 동료와 얘기를 하는데... 제 입술이 파~~랗 다고 알려주더군요.

몸 상태는 괜찮았어서... 왜 그러지?? 라는 생각만 했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더군요.ㅎㅎ

12시 즈음에 종료후, 스트레칭, 그리고 예정에 없던 몇분과 점심식사...

그렇게 집에 오니 오후 4시...정도? 

반신욕하고, 샤워하고, 폼롤러 하고, 마사지건 하고,,

그래도 음식으로 영양 보충을 해야 할것 같아서, 갈비탕을 먹으로 갔지만 ... 또... 또 오늘따라 휴무네요.

하는 수 없이, 헛배만 부르게 제육이랑, 순두부찌게 대충먹고, 이글을 쓰니....9시 30분...

이제 집에 가야겠습니다.ㅋ


오늘 4시간도 못잤네요.ㅎㅎ

목표했던 기록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대회주 였습니다~~^^


다음 대회때는 꼭 11시 이전에 자야겠습니다~~

알겠냐 울버린...!!! 꼭~ ㅋ






추가) 혹시 그래프 보시고 지난 하프때나, 기록주, 서울숲 장거리때랑 차이점을 알아 차리신분 계실까요??ㅋㅋ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보였습니다.





댓글 37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21 21:41
와~~ 제가 옆에서 함께 달린것저럼 느껴집니다
잘 써주셨네요~ 사점 극뽁하시면서 힘차게 달리셨을 모습이 오늘 제 모습과 겹쳐보입니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고 푹 쉬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3:46
@후다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다리아래 배개깔고 올려서 자고, 아침에 반신욕도 좀 하고, 소염진통제도 한 알 먹었더니.. 지금 커디션은 그래도 좋아졌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1 22:23
오~ 잘 해내실 줄 알았습니다.!
말씀대로 오늘의 힘듬이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의 믿거름이 되겠죠.
제마에서는 320은 무난하게 들어
가시겠어요.
팔저리고 파란입술이 되셨으면
체온이 좀 떨어져서 그랬던 건
아닐까요.~
긍정적인 변화가 어떤걸까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3: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추위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조깅전에 체온유지를 위해 바막을 입었고, 조깅은 우비를 입었습니다.
대회주때는 쇼츠+싱글렛을 입었지만, 추위는 타지 않았어요~~ 비, 바람때문에 시원해서 달리기 좋았습니다~~

이번 한번으로 판단하기에는 데이타가 부족하지만..
지난 자료들, 유사한 페이스, 그리고 스샷에는 없지만, 500 ~ 510 페이스로 15키로,20키로 정도(저에게는 장거리 500페이스가 최대 페이스)달릴때는,

심박존이 시작하자 마자, 존5영역에서 시작했습니다. (해바라기님은 알실줄 알았는데.ㅋㅋ)
그리고 장거리 평균 510정도 나오는 데이타는 존4에서 길~~어야 15분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존5영역으로~~

어제는 존4 영역에서 1시간 40분정도 유지을 했습니다~( 놀람 ) .
그동안 찜통여름에 죽을똥말똥 달린게 심박에 영향을 준듯합니다~ㅎㅎ
결과적으로 평균심박도 떨어지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2 15:48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봤는데~ㅎㅎ
4월 하프때 까지는 찾아 보는 걸 안했네요.
5월에 서울숲 달리기때도 5분초반 페이스에
존4영역의 비중이 높더라구요^^
정말 지구가 끓는 폭염속 노력의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2)
작성일 09.22 16: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 그래도 보셨네요~~
정말 심박이 좋아진거 맞겠쬬~~? ㅎㅎ. 인터벌등 스피드 훈련이 도움이 된듯 합니다~
수치라 나타나네요~
전에는 무조건? 존5에서 시작했는데~ 정말 많이 튼튼해졌나봐요~~
내년 4월 하프코스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시간단축 3분 이상 할 수 있을것 같아요~~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106.♡.11.6)
작성일 09.21 22:34
크앗 괴물이다 35키로라니요 대단!!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02
@BLUEWTR님에게 답글 ㅎㅎ 울버린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21 23:10
엄청난 장거리에 대단한 페이스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02
@섬지기님에게 답글 다들 잘 달리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3.75)
작성일 09.21 23:18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여의도에서 클래스 마무리 하셨나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03
@shade님에게 답글 테스트 훈련이었고, 아직 클래스 종료 11월 제마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21 23:59
페이스가 환상적입니다 👏👏👏
입술이 새파랗게 변할 정도면 역시 오전에 꽤 추웠나 봅니다~
오늘 러닝 클래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항상 잘 달리셔서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06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아침에 장소로 이동할때 추웠고(바막으로 체온유지), 조깅때는 우비를 입었습니다.
조깅후 체온이 오르고 더웠습니다.
대회주떄는 쇼츠+싱글렛을 입었지만, 추위는 느끼지 못했고, 비,바람으로 오히려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위문제는 아니었어요...

심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 저~위 댓글 복붙~ㅋ)
이번 한번으로 판단하기에는 데이타가 부족하지만..
지난 자료들, 유사한 페이스, 그리고 스샷에는 없지만, 500 ~ 510 페이스로 15키로,20키로 정도(저에게는 장거리 500페이스가 최대 페이스)달릴때는,

심박존이 시작하자 마자, 존5영역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평균 510정도 나오는 데이타는 존4에서 길~~어야 15분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존5영역으로~~

어제는 존4 영역에서 1시간 40분정도 유지을 했습니다~( 놀람 ) .
그동안 찜통여름에 죽을똥말똥 달린게 심박에 영향을 준듯합니다~ㅎㅎ
결과적으로 평균심박도 떨어지네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22 00:03
역시 오늘도 찢으셨군요 ~ !
저도 새벽에 나가는데 춥더라요 ㅋ
대회 나가시면 싱글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상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1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은 아쉬운 레이스 였습니다. 후반에 32키로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힘들어 지더군요~
어제 35k 까지 풀마 목표페이스에 준하는 연습을 한덕에 다음번에는 조금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9.22 02:50
아직 런린이라 풀코스를 하면 어떤느낌일지 감이 안왔는데 상세하게 써주셔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11
@까만콤님에게 답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런린이에 첫 풀마라톤 출전으로 이것저것 테스트도 하고, 경험을 쌓고 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22 07:46
리허설 멋지게 성공 하셨네요.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12
@아깽이님에게 답글 넵~ 장거리 연습이 부족한게 티가 좀 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22 08:44
35키로 리허설 성공 축하 드립니다
평소 실력으로 보아 충분하리나 생각했지만요
회복 &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편히 쉬세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13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장거리주 많이 부족한 티가 조금 났습니다. 근육통등 회복되지 않은 상태도 영향을 주었지만
이번 경험으로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대회전에 통증 1도 없이 완벽한 몸상태가 중요할것 같다는 교훈을 ... 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06.♡.128.235)
작성일 09.22 10:31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두 다리에 파스로 칭칭 감아놓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비가 와서 자동 쿨링이 되어서 그랬는지 확실히 전보단 뛰기 편햇어요. 물론 제 다리는 10km부터 통증이 올라와서 고민하다가 자세를 다각도로 변경했더니 겨우겨우 완주한 것 같아요. (덕분에 어깨랑 팔에도 근육통이... ㅋㅋㅋ)

오늘 가능하면 회복 러닝 가볼까 하는데 왼쪽 다리가 버텨 주려나 모르겠네요.

울버린님도 회복 잘 하시고 다음에 또  리딩 잘 부탁드립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17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수고많으셨습니다~
비, 바람덕을 봤지요~ㅎㅎ.어제 성공률이 높은이유도 이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ㅋ
대회전에는 어떤 수를 쓰던.... 통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나가면 안될듯 해요.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즐겁게 달리고 싶어요~

어제는 중반 이후 뒷쪽에서 따라가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급수대에서 꼬여서 페이스가 뚝 떨어지기도..ㅠㅠ

아~ 그리고 가능하시면 스플릿 데이타만 공유좀 해주세요~~ 같이 달린 다른분들 올라온걸 보았는데... 중반 25키로 까지는
유사하게 나와야 하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서 의아하네요~ ㅎㅎ

블르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221.♡.106.87)
작성일 09.22 15:18
@울버린님에게 답글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2)
작성일 09.22 16:13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딴 얘기인데... 등반고도 왜이렇게  차이가 나죠~~? ㅋㅋ. 300이 나올수 없을것 같은뎅..ㅋ

저랑 스플릿 페이스가 매우 유사하게 나오네요~~
같은조 다른분 자료를 봤는데... 가민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듯 같기도 한데.... 적어도, 많이 봐줘서 30키로 까지는 유사하게 나와야 하는데...
보여주신 데이타, 애플워치 기준...  1~33키로까지는 유사하게 보입니다.
애플워치는 510페이스에서 515~ 520 느낌인데... 다른분은 510 안쪽 페이스가 많더 라구요~
느낌이 503, 505, 507, 509... 이런 숫자가 많이 보여요. 그룹내에 중반, 후반에 계셨는데....
코스 후반에 선두로 나오셨던것 같고...

왜 이렇게 다를까... 싶어 여쭤봤어요~. 그래도 총 시간은 유사합니다.
저는 항상 트랙, 야외 레이스중에 현재 페이스기준을 보면서 속도 조절을 하는데...블루블랑님은 기준을 뭘로 보시나요~?
거리도 엄청 정확하네요~ 저는 테스트좀 해볼랬더니... 조작미스로 1키로 남짓 지나서 체크해서...ㅋ

트랙에서 거리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기존 워치8보다는 정확하겠지요~ㅎㅎ

블르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221.♡.106.87)
작성일 09.22 18:34
@울버린님에게 답글 제가 워치os가 베타라서 그런지 잘 튀더라구요... 35km 채우려고 전 더 달렸어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22 12:04
거리 페이스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30k이상 뛰면 아무리 좋은 런닝화라도 아픈거 아닐까요 ㅎㅎㅎ 푹 쉬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09.22 14:20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다른 신을 신었을떄는 신발이 있는듯, 없는듯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 다리가 무겁가나, 안움직인다거나,호흡이 힘들다거나 등)
어제는 신발이 계속 신경 쓰이는 상황 이었습니다. 페이스가 떨아지니 높은 쿠션도 느껴지고,
제 리듬이랑 엇박자가 생기는 느낌이랄까요...ㅋ
오늘은 아침부터 또 반신욕에, 소염진통제를 먹었더니 조금 좋아졌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09.22 18:21
이렇게 굇수가 되셨군요 제마 때 320은 가뿐하실 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때 열심히 한 결과가 보이네요. 대회 때까지 부상 조심하시고 신발도 맞는 걸 얼른 찾으셔야할텐데요ㅠㅠ 저도 봄에 장거리할 때 잘 신던 보스턴12가 오늘은 왜 이리도 딱딱하게 느껴지는지...ㅠ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9.22 18:24
@liva123님에게 답글 340 목표에서.. 다들 330, 320... 까지 올라가네요~~ ㅋㅋㅋ 절대 안됩니다~ㅎㅎ
지금 330도 무리한 목표에요~~ ㅋ. 대충 감안해서 아마도....음..... 335 정도 나오면 대박일거에요~ㅋ
리스크 감안하면 345~ 이상도 나올수 있는 실력입니다. ㅠㅠ ㅎㅎ

곧 아디오스 프로4가 나온다고 하니... 이건 어떨지...기대해봐야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22 21:04

이렇게 훈련을 하시니 결과가 좋을수밖에
없겠어요~ㅎㅎㅎ
대회뽕 맞으시고 330 가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31)
작성일 09.24 13:5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330 목표가 아닌데.... 어쩌다 휩쓸려서..ㅋㅋ
제 목표는 340입니다~~!! 단호 ㅋ
이날 달린거 생각하면... 될까? 가능할까? 의문만 남습니다~ㅎㅎ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211.♡.90.48)
작성일 09.22 23:22
아 울버린님 글을보고 문뜩 저도 오늘 대회페이스로 달려버린거였군요 ㅎㅎㅎ 덕분에 저도 35완주했습니다! 같은대회라면 동반주해도 좋을듯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71.35)
작성일 09.24 13:52
@Trooperz님에게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야 들어와서 글들 보고 있네요~~
저는 제마 나갑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23 11:36
후아~~~ 대단하세요!! 꼼꼼한 일기 만큼 훈련도 마찬가지이시겠죠~
장거리 애쓰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34)
작성일 09.24 13:5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날 목표보다 조금 아쉬운 성과라... 걱정이 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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