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런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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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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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저녁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오는 일정이 있어서 퇴근런을 못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경복궁 밖으로 나오니 외곽을 따라 달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같이 달리고 싶은 충동을 ㅎㅎ

아쉬운 마음에 조금전 점심에 30분 달리고 왔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낮인데도 산책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네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전 또 일히러 슝~~

댓글 27

해바라기님의 댓글

강한 심장과 튼튼한 다리를 가지신게
분명하군요.
저는 늦은 점심먹고 1km걷기로 소화촉진을
하고 왔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409에 1k 달리신게 눈에 들어오네요~
경복궁 야간개장은 전에 구경갈려고 티켓도 끊어놨는데.. 잊어먹고 가지도 못하고..ㅎㅎ 그랬네요.ㅋ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이거슨 바람을 가르는 소리여~
저도 가능ㅋㅋ

6끼님의 댓글

전 시골이라 그런가 그냥 땅만 보고 뛰는데, 이런 도시분들은 사람 보는 재미로도 뛰실수 있겠구나 하네요~

사울아비님의 댓글

와!  낮엔 덥던데 부지런하시네요.
옷 갈아입고 뛰시는 거죠?
전 소심한 I라 런닝 복장 갈아입고 혹시라도 동료 만나면 민망할 것 같아서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네 운동복 신발 대기중입니다.
낮엔 시간 날때 그늘따라 가끔 뛰어요 ^^
막상 다른사람은 신경 안쓰더라고요 ㅎㅎ 조만간 고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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