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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런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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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2024.05.09 13:19
분류 러닝일기
200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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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저녁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오는 일정이 있어서 퇴근런을 못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경복궁 밖으로 나오니 외곽을 따라 달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같이 달리고 싶은 충동을 ㅎㅎ

아쉬운 마음에 조금전 점심에 30분 달리고 왔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낮인데도 산책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네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전 또 일히러 슝~~

댓글 27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16.102)
작성일 05.09 13:54
강한 심장과 튼튼한 다리를 가지신게
분명하군요.
저는 늦은 점심먹고 1km걷기로 소화촉진을
하고 왔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심장은 뛸수록 튼튼해지나봅니다.
최대심박이 좀 올라간거 같아요. ^^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162.80)
작성일 05.09 14:35
전심 런 후 샤워할 곳이 있을 것 같은데요..부럽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24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대충 씻을곳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7)
작성일 05.09 14:53
수고하셨습니다~~
409에 1k 달리신게 눈에 들어오네요~
경복궁 야간개장은 전에 구경갈려고 티켓도 끊어놨는데.. 잊어먹고 가지도 못하고..ㅎㅎ 그랬네요.ㅋ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할머니무릎옆빗소리 (182.♡.37.77)
작성일 05.09 15:10
@울버린님에게 답글 409라면

온 힘을 다해도 불가능한 페이스네요.
다음 생을 기약해야겠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7)
작성일 05.09 15:12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에게 답글 저도 아직 500미터도 못달려요~ㅋㅋ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할머니무릎옆빗소리 (182.♡.37.77)
작성일 05.09 15:13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는 100라면 가능한데,
500미터는 장거리 아닙니까!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7)
작성일 05.09 15:15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에게 답글 가만 생각해보니.. 순간 2초는 가능하네요. 10미터로 수정 하겠습니다~ㅋㅋ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할머니무릎옆빗소리 (182.♡.37.77)
작성일 05.09 15:18
@울버린님에게 답글 이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이거슨 바람을 가르는 소리여~
저도 가능ㅋㅋ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25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 이게 짧게 뛸때만 가능할거에요.  막 10이상 뛰면 절대 안될듯합니다 ㅠ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5.09 15:05
점심 다시 드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2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냠냠 간식 먹고있습니다 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09 15:10
3 ~ 5km 구간에서는 의도하고 빡시게 달리신 것 같네요. 멋집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2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넹 짧게 빡런 하고 왔습니다. 역시 힘들어요 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09 18:36
@춘식이님에게 답글 제 댓글 뒤에 '?'표는 잘 못 입력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8:5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아이공 괜찮습니다. 신경 안쓰고 있었어요 ㅎㅎ

6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1.♡.153.44)
작성일 05.09 15:28
전 시골이라 그런가 그냥 땅만 보고 뛰는데, 이런 도시분들은 사람 보는 재미로도 뛰실수 있겠구나 하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34
@6끼님에게 답글 6끼님 뛰시는 주변 경치는 아주 좋으실거 같아요. ^^

사울아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09 16:32
와!  낮엔 덥던데 부지런하시네요.
옷 갈아입고 뛰시는 거죠?
전 소심한 I라 런닝 복장 갈아입고 혹시라도 동료 만나면 민망할 것 같아서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6:53
@사울아비님에게 답글 네 운동복 신발 대기중입니다.
낮엔 시간 날때 그늘따라 가끔 뛰어요 ^^
막상 다른사람은 신경 안쓰더라고요 ㅎㅎ 조만간 고고 하시죠!!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05.09 17:35
경복궁 코스가 포함된 댕댕런을 몇 번 한 적 있는데, 재밌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8:54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오 댕댕런 이름 귀엽네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5.09 18:15
와~ 점심 런, 듣고만 있어도 즐겁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81.108)
작성일 05.09 18:54
@해봐라님에게 답글 밥 먹고 땀 뽝 흘리고 기분 좋습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5.10 09:57
수고하셨습니다~
야경사진 좋네요 ㅎㅎ
식후런 하셨으면... 오후에 배고프셨을 듯합니다 ㅎㅎㅎㅎ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5.10 15:40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간식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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