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야간러닝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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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10.02 22:18
분류 러닝일기
17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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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2도입니다. 

갑자기 추워지니 손이 너무 시렵더군요 ㄷㄷ

워머라도 하고 달려야 할 날씨입니다.

그래도 러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마곡사 다녀왔는데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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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22
12도…덜덜덜~ 춥겠는데요.
보름전에 쪄죽을 것 같던 날씨가
무슨 일이래요~ㅎ
감기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2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10k를 달렸어도 옷이 뽀송뽀송해요 ㅎㅎ
땀이 안나요 ㅎㅎㅎ
이것도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3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늘 저도 땀이 별로 안나고 이온음료도
러닝이 끝날때 까지 다섯 모금 정도만
마신 것 같네요.
기온과 습도가 내려 가니 신세계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3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래도 징하게 더운것보다는 월씬
좋은거니까 햄볶아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2 22:33
1002라고 나와서 1001과는 무슨 관계인가 생각했네요....
그 쪽 동네가 좀 이상한 것 같애요,
매일 습도 100%에 온도도 높더니, 이제는 다른 곳 보다
온도가 더 낮고, 아리송해~ 아리송해~
미리 월동 준비를 해야되나요, 목장갑을 한 다스 사놔야겠네요.
손이 제일 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37
@해봐라님에게 답글 목장갑이라하면 목이 긴 장갑인거죠?
이동네 많이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ㅎ
저 오늘 공주 들러서 마곡사 다녀왔는데
공주가 마음에 듭니다. 금강도 있고
문화재 많고 달릴 수 있는곳도 많고...
공주로 가야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2 22:3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역시, 공주님은 공주로 가야죠, 암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47
@해봐라님에게 답글 워~~~~~~이거 워쩐대요ㅋㅋ
저는 무수리입니다만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2 22: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커밍 아웃입니꽈???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58
@해봐라님에게 답글 넹 ㅋㅋ 저는 제가 누리는 것보다
누군가 누릴 수 있게 해주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2 22:5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아, 옆에 계신 분이 왕이셨군요.....
졌습니다. 부럽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2 23:01
12도라뇨 ㄷㄷ 하긴 안동도 아침엔 10-11도였습니다 ㅋ
https://www.decathlon.co.kr/p/에볼루티브-장갑-덮개-장갑-포함-kiprun-8759614.html
요 장갑 괜찮습니다 추워지면 사기 힘들어요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3:03
@liva123님에게 답글 우와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얼른 사야겠네요 감사해용^^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10.03 01:31
장갑을 준비해야겠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29
@cookie11님에게 답글 오늘 새벽 8도입니다 ㄷㄷㄷ
너무하네요 ㅎㅎㅎ장갑 꼭 준비하세요
긴팔입으시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3:46
장갑! 워머! 우와...며칠 상간에 이런 아이템이 요구되다니 날씨가 도라삣나바여~
사진 속 정겨운 모습 보기 좋네요ㅎㅎ
애쓰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3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도라삣어요 ㅎㅎㅎ
보일러 돌려야겠어요 ㅜㅜ
저는 겨울이 정말 무서워요 ~~
10월은 많이 싸돌아다녀야 해요 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03 04:01
이야 여러모로 아주 좋은 장소에 다녀오셨네요!
제가 한 때 공주시 외곽지역인 우성, 신풍, 사곡, 유구, 정안, 의당쪽 택배 영업소를 맡았어 가지고
마곡사 근처 계곡물에서 점심 싸간거 해결하고 다슬기 잡으며 시간보내곤 했었답니다. ㅎㅎ
근데 조만간 정말로 논산 뜨시는 건가요???
하긴 논산이 좀 밋밋해서 더 경치 좋은 곳으로 가시면 좋긴 하겠네요! ㅎㅎㅎ
어쨌거나 찬 날씨 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덴 몰라도 목이랑 코 입은 찬 기운 노출되지 않게 신경써 주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34
@바람향님에게 답글 귀국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마곡사 처음이었는데 참 좋네요.
말이 그렇지 터전을 벗어나는게 그리 쉽겠어요?
논산이 살기는 좋은데 많이 밋밋하긴 해요 ㅎㅎㅎ산도 없고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3 09:55
페이스 / 심박 / 케이던스 모두 멋집니다.
이제 10k는 가볍게 달리시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12.214)
작성일 10.03 09:59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히히 가볍게 달리는거 아녀용~~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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