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아침 달리기 - 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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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2024.10.04 11:51
분류 러닝일기
233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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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달렸습니다.

역시 아침은 몸이 가벼워 잘 달려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평균 페이스를 조금 끌어올려서 달려봤습니다.

숨은 차지만, 만족합니다.

이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마음 껏 달려보려합니다.

가을아 게 섯거라~

댓글 3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4 12:17
페이스 /케이던스 / 심박 모두 멋집니다 :)
왠지 모르겠으나 이런 날씨가 2주도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맘껏 누려야겠어요 ㅎㅎ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2:20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습니다.
가을이다~ 달려라~ 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4 12:33
지난 여름을 생각하면 이렇게 시원할 떄 죽어라 달리고 싶었는데 그게 또 잘 안되더라구요.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보도록 열심을 다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애쓰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2:3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원대로 뜻대로 안되는 것이 달리기 또한 인생사 같습니다.
저는 요즘 그 동안 못 달린 분풀이 런 하고 있습니다.
뎀비랏~! ㅋ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4 12:35
잘 회복되어져 가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오래 오래 건달하시자구요 ~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2:3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레메디스트 님 본 받고 있습니다 ㅎㅎ
일간 송도로 한 번 뛰어보던가 해야겠네요 ㅋ
그래도 달려야 달린당이죠~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4 12:49
@해봐라님에게 답글 바닷가 주변으로 코스 잘 닦아 놨습니다.
오셔서 페메로 같이 뛰어 주시면 저로서는 영광이죠 ^^
대신 속도는 제 페이스로 뛰어 주시는 걸로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0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윽, 왜 이러십니까, 풀 코스도 개인적으로 다 달리시고서는 ㅎㅎ
같이 동반주 하면 좋죠! 일간 한번 시간 내서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보라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돌이 (121.♡.180.226)
작성일 10.04 13:02
우와 부럽습니다 엄청나군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04
@보라돌이님에게 답글 부끄럽사옵니다....
엄청난건 아니고...요 ㅎ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3:02
아침저녁아침~ 무슨 한풀이 달리기를
하시고 그러세요.
조금씩 올리셔도 될텐데 말입니다~ㅎ
완벽하게 자리잡을때 까지는 조심하셔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0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분풀이입니닷.
그러게 지난 주에 제 몫까지 달리지 그러셨어요?? ㅋ
살살 달려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24)
작성일 10.04 13:36
고생하셨습니다.
오.. 오늘 저녁엔 쉬실거죠?
살살 달리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4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오..오늘 저녁에도 응원의 박수 보내주실거죠??
살살 달릴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24)
작성일 10.04 13:42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니 박수보내드릴걸 어떻게 아시고`~
살살뛰세용~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4 14:04
와~~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을 잡아두고 싶은 해봐라님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4:15
@역불님에게 답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잡아야 되는데 말이죠 ㅎ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4:08
ㅎㅎㅎ응원알람 보내기 바뻐요 ㅎㅎㅎㅎ
벌써 120k 넘기셨어요  ㅎㅎㅎㅎㅎ
무리나 하지 마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4:1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늘도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믿습니다.
런데이 알림 오기 전까지는 전화기를 몸에서
떼지 마세요!
살살 달릴게요, .....
무서워유.....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4:55
@해봐라님에게 답글 또 달리시게요?????
워~~~~증상이 아주 심하십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94.254)
작성일 10.04 14: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 뭐냐, @포체리카 님 몫까지 달려야되서요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6:40
@해봐라님에게 답글 네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냥 쉴게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6: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4 14:42
엇? 평균 심박수 대비 페이스가 엄청나십니다 👍
확실히 저녁보다는 아침이 가벼워서 러닝하기가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5:56
@단트님에게 답글 심박수는 허수가 개입되었습니다.
1~3k 구간은 워밍업 한다고 천천히 달렸는데 그게 잡혀서
심박이 낮게 나온 듯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73.214)
작성일 10.04 15:07
심박수, 페이스 그리고 날씨 환상적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5:56
@shade님에게 답글 심박수는 허수가 좀 개입되었으나,
날씨는 잡아야 됩니다! 게 섯거라,가을! ㅎ
감사합니다.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124.♡.64.37)
작성일 10.04 19:38
심박이 엄청나신데요!? ㄷ ㄷ 온도도 적당하고 건조해서 요즘 너무 달리기좋습니다 싱글렛입으니 오히려 땀이나도 마르기 시작하더라구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94.254)
작성일 10.05 07:54
@Trooperz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싱글렛 입고 천천히 달려도 땀에 잘 젖지않더군요.
이 좋은 가을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10.04 21:43
크~~ 제 한계속도로 조깅하시는 해봐라님 매우 멋지십니다~
벌써 이번달 120을 넘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크으~~ 감탄만 나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94.254)
작성일 10.05 08:09
ㅎㅎ
저도 빡 런이였습니다. 숨 헐떡이며 달렸습니다.
실력이 안되니 마일리지나 쌓자 하고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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