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저녁 달리기 - 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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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2024.10.07 22:16
분류 러닝일기
9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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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전 달리고 왔습니다.

동네 산 밑에 있는 공원에 가서

언덕 길 달리기 3회전 했습니다.

아침에 인터벌 하고 저녁에 언덕을

달리니 힘이 들긴 힘이 듭니다.

5회전을 염두에 두고 갔으나 1회전 후

3회전으로 생각을 바꾸고 급 마무리 했습니다.

언덕 달리기 후 뭉친 종아리 풀어주려고 다시 달렸습니다.

슬슬 트랙으로 방향을 잡고 가서 달리다 보니 컨디션이 괜찮아서

속도를 올려가면서 달려보니 숨도 안차고, 다리도 잘 따라오더군요.

그런데, 5k 쯤 지나고 부터 니플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지난 여름 내내, 지난 겨울 내내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아픈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급 7k에서 끝냈습니다.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7 22:47
아침 인터벌하시고도 언덕페이스가
넘 좋으시네요.
거기에다 추가로 러닝까지~!
니플은 땀이 덜나니까 오히려 마찰이
더 잘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민소매
스탈일을 입고 10k달렸을때 한쪽이
따가웠습니다. 더울때 하프 세 번을
달려도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스피드를 올리시는데 스트레칭 정말로
잘 해주세요!
저녁에 아이스팩 무릎이랑 종아리에
1시간 가까이 댓더니 얼은 줄 알았네요~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07:2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괜히 욕심 부렸나 싶습니다.
온 몸이 뻑쩍지근하네요.ㅎㅎ
니플 패치를 꼭 해야겠어요. 날씨가 급 차가워지니
별의별게 다 성가시네요.
얼음은 얼으라고 댑니다?ㅎ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7 22:49
정말 태능인이라해도 되겠습니다 ~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07:2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괜한 객기를 부렸나봐요 온 몸에 근육통이 생겼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406.♡.10.6:a45d:e9fb:546b:61.♡.3.8c)
작성일 10.07 23:21
일반인들도 언덕연습을 하시는군요 ㅠㅠ 저도 근력운동겸해봐야겠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07:24
@BLUEWTR님에게 답글 언덕 운동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평지 달리기와 병행해도 좋은 듯 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08 08:40
산에도 한번 가보세요~
허벅지 엉덩이 자극이 어마어마 해요.
제가 아직 제대로 걷지를 못합니다. 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09:5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알겠습니다.
 조만간 앞산이든 뒷산이든 한번 가볼게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8 09:57
질주, 언덕 등등 생각만 있는데 도대체 언제쯤 꺼내서 실제로 적용해 볼런지 스스로 매우 궁금합니다.
건강과 성취를 위한 노력 참 대단하세요!!
애쓰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10:1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질주 언덕 인터벌 안 하셔도 됩니다.
즐겁게 달리시면 됩니다.
저는 괜한 욕심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8 10:4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주 간이 약간 모자란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 살짝만 쳐서 간을 맞추듯이
아주아주 약간만 더 성장하고 싶어서 질주와 언덕, 계단 뭐든 곧 해보려구요 ㅎㅎ
그 괜한 욕심.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시겠죠.
아니면 진짜 태릉선수촌 가시려구요????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11:0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하.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저는 약한 오르막을 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심폐 기능과 근육을 살짝 키운 후에 질주를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질주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바라기 님이 댓글 달아주실겁니다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8 11:11
@해봐라님에게 답글 엡~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8 11:37
@해봐라님에게 답글
이미 알고 계십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44.♡.246.131)
작성일 10.08 11: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캄싸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8 17:52
제 몸 기준.... 갑작스런 가속이나 감속, 방향전환등은 부상의 우려가 있더군요
평소 의식하여 조심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좀 쉬면 회복 되겠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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