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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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10.29 07:16
분류 러닝일기
412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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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연습해야 하는데 제가 요즘

바빠서 짬을 못내네요.  내일은

1박2일로 천안에 가야하고 지난 주 봉하도 다녀오다보니

자도자도 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예전보다

힘들어졌어요 ㅎㅎ 그래도 오늘 아침 달리니

상쾌하니  좋았습니다.  심박이 높아져서

이게 뭔일인가 싶은데 케이던스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2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29 07:27
출근 전에 10k 달리기... 속도/케이던스/심박을 보니 10k+10k도 무리 없어 보입니다 :)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08:4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무리없어 보이면 정말 다행입니다^^
출근하기 전에 달려야만 달릴 수 있어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도 오늘 행복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29 07:54
계절이 바뀌어 일상에도 변화가 생기게 마련이죠. 바쁘신 와중에 또 새벽을 여시고 달리셨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겠습니다!ㅎㅎ
애쓰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08:4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가을이 점점 가버리는거 같아서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ㅎㅎ
동네분들은 이제 추수도 다 끝냈고 겨울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새벽에 달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스위치온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ㅋㅋㅋ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29 08: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ㅎㅎㅎ
다음에 또 도저~~~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다음에 또 해보려구요 ㅎㅎㅎㅎ
3일만 쉐이크만 먹어보는거 할만하더라구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29 08:04
이거 순 엄살이시죠?
페이스 심박 케이던스 너무 좋은데요????
바쁘신 일상을 어떻게 도와 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08:5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엄살아니고요~
허벌나게 열심히 달렸습니다 ㅎㅎㅎ
심박은  4영역에 오래 머물렀어요 ㅎㅎㅎ 그래서 훈련이라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ㅎ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같이 달리시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29 08:55
붉은 일출이 포체리카님의 비장한 마음을
보여 주는 것 같은데요.
아직 발목상태가 메롱이라서 순천에서는
포체리카님 뒤를 따라 가기도 힘들 것
같네요,,ㅠ
밧줄 하나 가져 갈테니 저좀 끌어 주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속도 포기하시고 따라오신다면 끌어드리지요~ ㅎㅎ
아마 답답해서도 후딱 가실걸요~
제가 느려도 보통 느려야지요 ㅎㅎ

근두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근두운 (220.♡.122.218)
작성일 10.29 09:17
이른 아침부터 대단하세요.
바람이 쌀쌀하던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2
@근두운님에게 답글 13도정도 였는데 딱 1킬로까지만 바람막이 입고 그 다음부터는 반팔로 가능했어요~
콧물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10.29 09:43
가로등이 안 보이네요. 어두운 곳에서 뛰신다면 항상 바닥 잘 보시고 발 보호해 주셔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3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가끔 접지를 때 있어요 ㅎㅎ 고라니가 튀어나온다거나 느닷없이 개가 짖거나 하면~~
조심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새벽에 뛰는것도 곧 못하겠지요 ㅜㅜ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29 09:58
케이던스, 심박과 페이스까지 다 좋아 보이십니다.
하프 연습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4
@섬지기님에게 답글 다 좋아보이시나요? ㅎㅎㅎㅎ
그럼 다행인데요.. 하프가 열흘정도 밖에 11일 정도 남았습니다 ㅜㅜ
할 수 있을까 걱정이예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0.29 10:07
심박, 페이스, 거리 정말 많이 좋아지셨네요!!  얼마나 더 좋아지실지 궁금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이게 여름보다 힘들다는게 아이러니 해요~
여름 잘 지내면 실력이 훅 오른다고 그러셨는데 왜 저는 그대로인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심박은 더 높아졌어요 ㅜㅜ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29 10:19
오늘 심박은 가짜입니다.
왠지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소리 소문 없이 달리셨네요.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6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치요~ 심박수가 좀 오른거 같아요.
심장 뛰는 소리가 자주 밖으로 들립니다 ㅎㅎㅎㅎ
열받는 일이 생겨서 그런지 알수가 없어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29 10:54
어두운 시간인데  조심하시고요....
평소보다 더 쎄게 달리신 듯....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29 14:57
@역불님에게 답글 오늘 새벽에 좀 처음부터 평소보다 속도를 냈는데 쭉 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어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10.31 15:24
점점 빨라 지시네요 ㅎ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31 19:49
@지구인1님에게 답글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디 갈피를 못답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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