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조깅_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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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2024.11.15 17:16
분류 러닝일기
166 조회
4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는 평소 같으면 쉬어가는 날이지만 천천히 달리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회복조깅으로 휴식을 겸하기로 하면서, 몸이 적응하는 시점이 온다고 느끼면 조깅을 이어가면서

마일리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달릴려고 실천중입니다.

회복기간에는 강약조절을 하면서 몸상태를 유심히 체크 해야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그만큼 부상위험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달리는 날을 늘리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그렇다고 올게 안오고, 안올게 오는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ㅎㅎ


어제는 지난 휴식기간에 회복조깅보다 더 천천히 달렸습니다.

달리는중에 든 생각은....이거 왜 몸무게로 중량운동 하는 느낌이 들지? 라는 생각이....ㅎㅎ

그러면서... 지근 발달에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달렸네요.ㅋ


주말에는 고향에 다녀와야 해서 오늘은 조금 빠른 조깅을 해야겠습니다.

몸이 완전히 풀리진 않았지만 - 언제는 풀렸나요, 안풀려요 ㅋ-  내일은 휴식?을 할테니 빠른조깅을 이어가보겠습니다~ㅋ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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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03.246)
작성일 어제 18:17
ㅋㅋㅋㅋㅋ 회복도 쉽지 않네요.
마지막 1키로에서 그래프 확 올라간 거 보고 저도 모르기 ㅋㅋㅋ 하고 웃었습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고 고향 잘 다녀오세요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20:27
역시 조깅의 마지막은 질주죠!!! ㅎㅎ
오늘 회복 조깅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04.247)
작성일 어제 20:31
하루 종일 움직이면서 일하다가 지금 퇴근하는데 이틀전에 조깅을 하니 몸의 근육도 풀리고
개운한 느낌이던데 안달리는 날은 몸이 무겁고
찌뿌등하네요.
이거 중병인 것 같은데~ㅎ
식전이라 배도 고프고 내일에나 달려야 겠습니다.
고향의 가을도 많이 즐기고 오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0:49
몸무게로 중량운동.. 🤣 저도 오늘 몸이 찌푸둥해서 쉴까? 하다가 막상 달리니까 달려지더라고요. 언제는 몸이 날아갈 듯 했나요. 항상 찌뿌둥한데 움직이면 나아지더라고요. ㅎㅎ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2:43
회복런은 참전(?)하신 분들의 특권인 듯 느껴지는군요..^^
저는 무리한 적도 없으면서 맨날 회복만 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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