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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2024.11.16 22:36
분류 러닝일기
13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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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밍업에 실패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해서요.. 바로 돌아 갈지 조금만 뛰고 갈지 결정을 못하고 방황 했습니다.

빗방울이 굵어져 잠시 비를 피하다.. 어차피 젖은거 좀 더 가기로 하고 몇바퀴 더 돌았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한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댓글 1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16 22:41
복장이나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를 만나면 계획했던 달리기가 마음대로 잘
안되기도 합니다.
차가운 가을비라서 우중런도 부담스럽지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11.16 22:5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낮에 더웠던 기억에 여름 복장으로 나갔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1.16 23:13
그러게요 ~
여름 우중런은 반가운데 가을 겨울을 쉽지 않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11.16 23:2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셔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17 05:53
앗!! 훈민정음님~
저보다 잘 뛰시는데 왜 못하는 것처럼 말씀하셨어요~
심박수 대비 페이스가 매우 좋으시네요 ^^
뜻밖의 우중런도 수고하셨습니다
감기도 조심하세요 ^^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11.17 15:18
@단트님에게 답글 그럴리가요^^; 저게 아마 한계일거에요.
어제 춥고 비와서 막 뛴거라서요..
근데 원래도 생각없이 그냥 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심박은 계단을 자주타서 그런가봐여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11.17 07:46
추울때 부상당합니다. 저도 고생을 돔 라고 있습니다. ㅜㅜ 이번주부터는 방한대책을 강구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11.17 15:19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자잘하게 아픈데 늘 조심하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7 11:35
오늘 추워진다 해서 긴장했더니
괜찮았어요~
저도 3킬로 지점 빗방울 떨어지길래 잠시 당황했는데 더이상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11.17 15: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시계 랩버튼 누르지마자 비가 오더니 점점굵어져 3키로 못가서 공원정자에서 잠시 쉬었어요.
겨울비는 여름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훌쩍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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