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빗속을 뛰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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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61.♡.194.202
작성일 2024.11.18 08:19
분류 잡담
133 조회
5 추천

본문

빗소리에 눈을 떴는데 현관을 나오니 비는 잦아들었더라고요.


저번 날 우산을 들고 뛴 날은 안 쓰던 근육이라도 쓴 탓인지 근육통 같은 게 있었습니다. -_-;


오늘은 비는 흩뿌리기만하고 바람이 많아서 우산이랑 씨름을 좀 했었네요. ㅋ


한국도 추워졌다던데 동경도 내일 기온이 5도 이상 급 떨어진답니다. ㅠ


아무쪼록 컨디션 잘 유지하시면 좋겠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댓글 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09:06
우산 들고 뛰기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 ^^
동경도 춥군요 ~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출근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155)
작성일 어제 17:5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the 바람의 저항을 물씬 느꼈습니다. ㅋㅋ 낼 부터 추워질 모양인데 어젠 덥더라고요?? 날씨 참 오락가락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짜토님의 댓글

작성자 짜토 (162.♡.132.82)
작성일 어제 12:24
매번 느끼는건데 올리시는 사진이 뭔가 감성이 있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155)
작성일 어제 17:57
@짜토님에게 답글 감성이고 뭐고 논할 만한 사진들이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16:22
골목 사진이 정겹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파트만 있어서.. 근데 요새 짓는 아파트는 다 높아서 동 간격이 빽빽하니 닭장같아 보입니다. ㅎㅎ;; 그나마 예전 15층으로 지을 때가 하늘도 보이고 동간 간격도 여유있고 정겨워 보이더라고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21)
작성일 어제 18:0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까마귀 뜯지 말라고 파란 그물 쳐 논 풍경 이색적이셨나요? ㅋㅋ 아침에 여유가 없어서 맨날 그자리만 찍게 되네요 ㅠ 이 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어제 17:31
비가 자주 오네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드나 봅니다~
사진에서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지는듯...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21)
작성일 어제 18:02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럴려는 거 같죠? ㅠㅠ 나이드니 겨울이 정말 싫습니다. 차가운 마룻바닥 넘 싫어요 ㅠ 감기 조심하십쇼~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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