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싱그럽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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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39.46
작성일 2024.11.19 08:18
분류 잡담
229 조회
8 추천

본문

일욜은 늦봄같더니 오늘은 초겨울이네요. ㅠ


간 밤에 전기장판 개시했고 올 겨울(?) 첫 경량패딩 걸치고 나왔습니다.


덕분인지 땀을 근래에 가장 많이 흘린 것 같아요. -_-;;;


날씨가 이러니 따뜻한 국물 생각도 나고 엄마밥도 그립고 그렇습니다.


점심 때 부산인의 소울푸드(돼지국밥) 한 그릇 딱 하고 싶네요! ㅋㅋ 


아무쪼록 점심에 따뜻하고 영양 많은 한 끼 꼭 챙기시길 바라며! 화이팅~


아! 사진이 꼭 여름날 같네요?? 오늘의 쌀쌀함을 못담아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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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08:30
여성 분 움츠린 모습에서 추워보이네요 ~
일본 학생들은 지금도 저 스타일 교복인가 봅니다.
전 오늘 점심에 짜장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성공할지요 ^^
점심 미션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0:5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메이지대학 부속 고등학교인데 꽤 명문이라더군요. 짜장면은 드셨습니까? 오늘 점심은 국물은 커녕 삼각김밥 두개로 때웠습니다. ㅠ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1:3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아하 ~ 그렇군요 ^___^
저 역시 짜장면 실패하고 순대국밥 먹었네요.
인생 참 쉽지 않아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3:0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순...순대국밥이요?! 실패가 아니라 대성공 아닙니꽈?  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08:35
확실히 사람들의 차림새가 두터워진 걸 보니 일본에도 겨울이 찾아오나 봅니다~
점심에 어서 맛있는 국밥 드시고 향수병 극복하시는 겁니다 💪
저는 재택중이라 점심은 와이프밥 예약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03
@단트님에게 답글 점심에 국밥 먹고 싶다는 절규(?)였습니다. ㅠ 저도 제가 국밥충이 될 줄이야... 없으니까 진짜 땡깁니다. ㅠㅠㅠ부산 살 때는 귀한 줄도 모르고 ㅠ 누가 해주는 밥 진짜 귀한 겁니다. 사모님께 감사하심이... ㅎ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8:54
나뭇잎들은 아직 푸릇푸릇 한데 찬바람이
쌩쌩 부는가 봅니다.
환절기를 잘 넘어 가야지 한겨울도 무탈하게
적응합니다.
점심은 따뜻한 국물음식으로 고고고!
우선 급한대로 가져 왔습니다~ㅎ

위는 해장국 아래는 돼지국밥!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먹고 싶네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 ㅠㅠ 정구지 듬뿍 넣고 먹고 싶네요 엉엉 ㅠ 눈으로는 성에 안차는데 비행기 탈까요?! ㅠ 여기서는 맛있다는 집 가봐도 그 맛이 안나고 그렇습니다. 제 몫까지 두 그릇 드십쇼! 감사합니다. 화이팅!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59.♡.99.149)
작성일 어제 09:53
마침 사진속에 松屋라는 한국식당이 들어 있어서 메뉴를 찾아보니 애매하네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11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감자탕 한 번 모치카에리 해왔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오사카는 한식 형편 좀 괜찮나요? 왜케 맛있는 집이 없는지요... 연말에 집에 갔다올까 싶습니다 진심 ㅠ 낼 더 추워지네요. 타지에서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11:47
추워지면 진짜 따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죠. ㅎㅎ
귤하고요.
아.. 고구마도요.
찐빵도..
크림 잔뜩 들어간 뜨거운 파스타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1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일본의 장점은 사계절 내내 군고구마를 판다는 겁니다. 폭염에도 팔지요! 찐빵은 올해 아직 데뷰 못했네요. 귤 달던가요? 암튼 인생 별 거 있나요?! 제철음식 잘 챙겨드시자고요 ㅠ 화이팅!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44.50)
작성일 어제 15:13
오늘도 활기찬 출근런 하셨네요~~
져녁에는 따끈한 국밥 드세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16
@춘식이님에게 답글 국밥이 땡겨도 먹을 곳이 ㅠㅠㅠ 춘식이님이 대신 드셔주십셔 ㅋㅋ 낼도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16:07
오늘 날씨가 새벽에는 춥더니 낮에는 해가 제법 따뜻합니다~
김장 500포기 한다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느라 바쁩니다. ㅎㅎㅎ
맛있는 김치 한포기 보내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어제 16: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헉~ 500포기요~!! 오~~~~백 이~~~요~~~ 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올해 김장철에는 겉절이에 슈육도 못 먹고 지나가네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17:02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그쯤이야 뭐~~
김치 공장이라고 생각하면 수월합니다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헐... 설마 혼자서 500포기는 아니시죠??? 얼마나 맛있게요 집김치 ㅠ 수육글 올리셨을라나요... 숙제 끝내셨으니 올겨울 든든하시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하지 마시고 푹 쉬십쇼~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어제 16:59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엔 뜨근한~ 국물요리로 마음을 녹여보세요~~ㅎㅎ
추운 겨울 화이팅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98.180)
작성일 어제 21:21
@울버린님에게 답글 집에 오뚜기 우거지국?이 있어서 소고기랑 들깨가루 넣고 든든하게 잘 챙겨 먹었습니다. ㅎ 울버린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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