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_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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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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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도 이곳 저곳 근육통으로 괜찮을까? 싶었는데... 막상 달리니..평균페이스 622 이상은 달리기 힘들었지만
종료후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밥먹고 나니.. 읭?! 아프던 엉덩이가 매우 호전이 된걸 알게되었습니다.ㅋ
날갈때랑.. 많이 다르네요.. 역시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하는게 맞나 봅니다.
오늘도 조금의 통증이 남아있지만.... 내일은 더 좋아지겠죠.ㅋ
주말엔... 공포의 계단오르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이거 하고나면 역시나 또 하체 근육통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벌써부터 회복을 어케 해야 더 빠를까...
라는 생각부터 하고 있네요.ㅎㅎ
결론은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회복조깅이 있으니.... ㅡㅡ!ㅋ
이번달은 새로운 목표 300K 마일리지를 채우지 못하겠지만, 조깅으로 조금씩 조금씩 끌어 올려서
다음달부터는 300k 달성 할 수 있기를...ㅎㅎ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심박이 끊기더니... 연결되고서는 최고심박을 찍고있네요.ㅋㅋ
페이스도 300미터 정도 450으로 올린게 다인데.... 이놈 추워지니 자주 이러네요.
댓글 6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아니... 대회 있으면 .. 접수하실때 알려주세요~~ㅋㅋㅋ
같이좀 가게요~ㅎㅎ
와... 가민 블프 세일 엄청하던데.. 크게 할인한건 다 종료... ㅠㅠ
같이좀 가게요~ㅎㅎ
와... 가민 블프 세일 엄청하던데.. 크게 할인한건 다 종료... ㅠㅠ
블르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사실 손기정을 하면서 ymca를 취소했어야했는데 까먹고 취소를 못 하고 손기정을 못 가게 되어서 ymca를 가게 되었어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역시 조짐의학이 잘 통하는 체질이신가 봅니다.
오늘도 조깅을 하러 나가려는데 우측 고관절
바깥쪽에서 만져 지는 부위가 통증인듯 아닌듯한게 있어서 현장체크를 해봐야 겠네요.
핀볼도 아니고 잔잔한 근육통과 통증들이 온몸을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이전에 그냥 일하면서 아픈 것은 그러려니 하고 지내 왔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부터는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ㅎ
오늘도 조깅을 하러 나가려는데 우측 고관절
바깥쪽에서 만져 지는 부위가 통증인듯 아닌듯한게 있어서 현장체크를 해봐야 겠네요.
핀볼도 아니고 잔잔한 근육통과 통증들이 온몸을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이전에 그냥 일하면서 아픈 것은 그러려니 하고 지내 왔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부터는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ㅎ
단트님의 댓글
역시 금방 회복되실 줄 알았습니다~
울버린님하고 딱 어울리는 건 가민인데 말입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울버린님하고 딱 어울리는 건 가민인데 말입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블르블랑님의 댓글
전 서킷를 몰래 설렁설렁했더니 근육통이 별로 없어요 ㅎㅎㅎ
애플의 고질병인듯한데 기온이 떨어지면 심박을 빨리 못 잡더라고요...
그래서 전 polar 심박계를 샀습니다 ^^;
곧 블프니 한번... 것보단 가민으로 가시겠군요;;;
전 ymca 참석 때문에 이번주 계단은 패스합니다 ㅎㅎ
담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