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과식으로 런닝 실패 4km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1.21 22:17
분류 러닝일기
376 조회
8 추천
쓰기 분류

본문

팀원들과 모처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는데 너무 과식을 했는지 도무지 뛰어지질 않네요 ㅠㅠ

그래서 가다가 멈추고 돌아 왔습니다.

많이 춥진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더라구요.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야겠죠 ~ 

그럼 편한 밤 되세요 ~ !




댓글 16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6.53)
작성일 11.21 22:55
맛있는 거 드셨나봅니다. 과식하신걸 보니까요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07:02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너무나 좋아하는 치킨 먹었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21 23:13
좋은 분위기에 맛있게 드셨나 봅니다.
소화가 조금 덜 된 상태라서 몸이 무거우셨나
보네요.
저는 러닝종료하고 배고픈데 밥집은 멀고
땀이 식으며 추워져서 4k조깅을 더했습니다,,,ㅠ
편하게 쉬시고 내일은 멋진러닝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07: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몸도 무거웠고 어째 뛰고 싶지 않더라구요
마침 정말 좋은 핑계를 찾았죠 ^^
토요일 하프대회도 지금 나갈까 말까 고민입니다 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167.64)
작성일 11.21 23:51
과식하고 4k면 제법 뛴 거 아닌가요?!  저는 옆구리가 아프더라고요. 뭐 먹고 뛰면... 슬쩍 회식메뉴가 궁금해집니다 ㅋㅋ 낼도 화이팅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07:0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옆구리는 아프지 않았는데 솔직히 뛰고 싶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
좋은 핑계거리 찾았던 것 같아요 ^^
메뉴는 치킨 이었습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22 04:53
아우~ 옆구리가 많이 아프셨겠는데요~
저도 과식한 날엔 가능하면 늦게 뛰도록 해야겠습니다~
해바라기님 말씀대로 남은 시간 편히 쉬셨길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07:08
@단트님에게 답글 다행히 옆구리는 아프지 않았고 날씨도 생각보다 많이 춥진 않았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더라구요.
뛰기 싫어서 핑계거리 찾은거죠 ㅋㅋ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

비바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비바여우 (183.♡.207.17)
작성일 11.22 09:11
치킨을 드시면서 음주를 하지 않았단 말입니꽈? 거찬 희안하네..
오늘 저녁 올해 첫 송년회가 있어서 어제 미용실도 다녀오고..
음주로 인해서 내일 아침 달리기 패쓔도 맘에 두고 있는데..
달리기도 즐겁지만 오래간만에 만나는 사람들도 즐겁고..
맛있는 거 먹는 것도 즐겁고..
뭐든 우리에게 항상 좋은 핑게거리들이 있어서도 즐겁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야깅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12:24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술을 뚝 하고 끊어버렸죠 ~
과식했다는 건 달리다가 힘드니까 기가막힌 핑계 된 것 같습니다 ^^
코로나 이후 부터는 송년 모임이나 자리가 거의 사라진 것 같아요.
술 안마시는 제게는 너무나 감사하죠 ~
술 안마시니 항상 시다바리였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

비바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바여우 (183.♡.207.17)
작성일 11.22 15:5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술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술을 끊었다고 했을 때. 사업하는 사람이 그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제가 요새 달리기에 빠져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거 보니..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단주는 아니라서..약간 절제중..
그런 저를 보면서.. 옆에서 약올리는 사람이 있고...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22 10:19
다들 메뉴랑 옆구리 걱정을 하시네요...우선 회식을 하고 뛴다는 생각을 하신다는게 정상이 아닌겁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12:2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그게 또 그런 공식이 성립이 되겠군요
회식은 아니었고 팀원들과 치킨먹은 아주 캐주얼 한 자리였습니다 ^^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11.22 10:23
배 아프셨을텐데 4km나 뛰셨네요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22 12:33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배는 아프지 않았는데  ㅋㅋㅋ 솔직히 정말 뛰기 싫어더라구요 ^^
좋은 핑계 찾았죠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17)
작성일 11.22 18:45
닭이 또 땡기네요,
오늘 야식으로 한마리 해볼까요
배 고프네요 ㅎ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