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월 러닝(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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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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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낙동강변을
달렸고 일요일에는 대구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굴국밥을 한 그릇먹고 말린고추 10근의 꼭지를
함께 땄습니다.
맨손으로 땄더니 이시간까지 손끝이 아리네요.
오늘은 내일 비소식에 낙동강변과 북구구민운동
장 흙길 코스를 달리고 밥집까지 쿨다운 조깅으로
달렸습니다.
기온은 13도 정도였고 러닝모자부터 러닝바지
까지 땀으로 많이 젖었지만 별로 춥지는 않았네요.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먹었고 생선이 2마리입니다.
러닝화:써코니 트라이엄프21
보급: 에너지젤 8k 물350ml 포도당캔디2개
댓글 7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오카리나님에게 답글
겨울에 마일리지를 좀 늘려 보려고 합니다.
이시간에 야식은 아니되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시간에 야식은 아니되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거리도 거리지만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인 훈련 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못 보던 스파게티 사진이 있어서 뭔가 어색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늘 보던 음식 사진이 나와서 왠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무슨 소리지...ㅎㅎ)
근데, 못 보던 스파게티 사진이 있어서 뭔가 어색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늘 보던 음식 사진이 나와서 왠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무슨 소리지...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토마토파스타 사진은 가끔씩 올려 드렸는데
오늘 처음으로 보셨나 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늘 처음으로 보셨나 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랬나...요? ㅎㅎ 구수하고 정넘치는 집밥같은 음식만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런 시골 밥상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오카리나님의 댓글
사진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