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다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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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이 223.♡.73.135
작성일 2024.11.28 18:39
분류 잡담
7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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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밀릴까봐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

하지만 집에와도 일거리가 쌓여있습니다. ㅎㅎ

일단 골목에 눈 다 치우고 마당 입구쪽 하고 힘들어서 포기 ㅠㅠ

아오 삽질만 한시간 넘게 했어요 이것으로 오눌의 운동은 끝!!

밤에 자다가 군에서 눈 치우는 꿈 꾸는거 아닌가 몰라유 ㅠ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눈오리랑 라이언 만들고 놀다 왔습니다 ㅎㅎ

다른 눈은 알아서 녹아라 난 모르겄다 ㅠㅠ


댓글 4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68)
작성일 어제 19:09
칭찬합니다 두목!
아침에 삽질 몇번 했다고
허리가 뻐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0:03
오늘 보니 정말 러너 성선설이 맞는 거 같습니다 ~
훈훈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1:10
보통은 눈을 치우면 벽이나 한쪽으로 몰아서
쌓아 두기도 바쁜데 동글동글하게 이쁘게도
많이 만드셨네요. 내일 모레가지도 안녹고
그래도 있을 듯~!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1:22
오리랑 라이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ㅎㅎㅎ이쁘다~~
우리동네는 왜 눈이 아직 안내리나요??
좀 나눠서 좀 내려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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