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회복조깅 5km & 11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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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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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충청 내륙, 강원 지역에 폭설이 내렸을 때 보령엔 강풍이 심하고 진눈깨비와 비가 오락가락 했을 뿐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여기도 겨울이면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긴 한데 이번엔 웬일로 눈 구름이 비껴 갔는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요새 달리는데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강풍이 계속 불어서 체력 소모가 심했었고 체감 기온이 영하 6~7도 까지 떨어졌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체온 유지를 위해 무척 조심스러운 날들이었네요.
다행히 그저께부터는 바람이 확 잦아들고 기온도 많이 올라서 제법 포근한 공기를 느끼며 11월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변화무쌍한 기후변화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긴 하겠지만 상황에 맞게 대처들 잘 하셔서 건강한 몸 관리와 함께 즐런 하시기 바라며 부상 없는 겨울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언제나 항상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을 맘껏 누리시길 빌며, 여러분들의 삶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응원합니다~~!!! ^^
댓글 6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날씨 변화도 심했고 이런 저런 이슈도 많았는데도 적지 않은 마일리지 쌓으셨군요 ^^
한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2월도 화이팅입니다 ~ !!!
한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2월도 화이팅입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열흘이상씩 춥거나,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던데...ㅎㅎㅎ
이번달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열흘이상씩 춥거나,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던데...ㅎㅎㅎ
이번달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서쪽 지방에 의외로 눈이 안왔군요.
겨울에는 찬 기온 보다 찬 바람이 더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춥습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장갑도 착용하고
완전부장하고 달려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에는 찬 기온 보다 찬 바람이 더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춥습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장갑도 착용하고
완전부장하고 달려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논산도 눈이 쌓이지 않고 흩날리기만 했어요~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도 눈도 보고싶고 그런데 아쉽네요 ㅎㅎ
바닷바람에 얼굴이 터질지 모르니 바세린 잘 바르고 주무세요~~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도 눈도 보고싶고 그런데 아쉽네요 ㅎㅎ
바닷바람에 얼굴이 터질지 모르니 바세린 잘 바르고 주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하고 계시네요. 11월 마일리지가 저랑 비슷
하게 달리셨어요.
주로 늦은밤이나 새벽에 많이 달리시니 보온과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