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다 날려버려! 기원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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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23.♡.150.65
작성일 2024.12.28 12:58
분류 러닝일기
9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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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 늘 그렇듯이 

어김없이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할 일도 없고 하는 일도 없어서

뉴스를 보다보니 또 다시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이럴때는, 역시, 달려야죠!


조깅으로 가만가만 달렸습니다.



뭐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심박수가 172까지 올라간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겨울에 심박수 측정에 에러가 많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8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6)
작성일 어제 16:14
수고하셨습니다~
시계줄을 조금 한두칸만 더 조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1:40
@울버린님에게 답글 시계줄을 한 칸 더 조이면 갑갑함이 올라와서
잘 안하는데, 그래도 해봐야 할까봅니다.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어제 18:48
고생하셨습니다
분노의 질주를 하셨군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1:4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분노에, 갑갑함에, 답답함에...에혀,,,
달리고 나면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18:51
아휴 뉴스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ㅎㅎ
오늘은 좋아하는 다큐도 봤어요~
가끔이라도 숨통 트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아요. 저는 승환옹 전주 콘서트 예약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1:4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울화통을 달리기로 풀어보려고요.
저번 승환옹 구미 콘서트 예매하신거 아니죠?
승환옹이 소송 들어가던데 ㅎ. 치료는 역시 금융치료가 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0:51
겨울에는 워치들이 뭔가 멍청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1:43
@프시케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지 혼자서 이랬다 저랬다. 애물단지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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