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토요 모닝런, 하프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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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rma13 118.♡.5.17
작성일 2025.01.11 11:33
분류 러닝일기
73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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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금 저녁 약속이 있어 강제 휴식을 한 덕분인지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가민이가 550 페이스 1시간 45분을 제안했는데, 페이스 유지가 잘 되길래 욕심내서 하프 완주했습니다.

세번째 하프 완주인데, 기록이 대폭 단축되었네요^^. 사람 맘이 참 간사한게 신호대기만 없었어도 두시간 언더라며 아쉬움도 올라오네요

빠른  회복을 위해, 추나맛집인 한의원에 와서 찜질 중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3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18.♡.5.207)
작성일 11:57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개인 기록 추카드립니다. ㅎㅎㅎ 즐겁게 달리셔요. 응원합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3:25
하프거리가 달리고 싶다고 마은대로 뚝딱
달리기가 쉽지 않은데 추운 날씨지만
컨디션도 좋으셔서 훌륭한 기록으로 완주하셨네요. 힌의원 방문으로 몸 관리까지 완벽한
마무리인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5:42
좋은 기록으로 하프 완주하셨군요. 크~ PB 축하합니다.
저도 자주 가는 코스에 신호등이 3개나 있어서 강제로 멈춰야 할 때 살짝 짜증이 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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