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k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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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작성일
2025.04.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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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후 다리도 그렇고 발목이 좀 돌아오는것 같아 점검할겸해서 아침에 잠시 뛰었습니다.
아직 좀 얼얼한거 같은데 뛸만하네요 그냥 늘 뛰던 코스로 뛸걸 그랬어요
날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세월호의 아이들이 이맘때쯤이면 사회 초년생이 되서 벚꽃길을 다녔을텐데...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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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7 09:15
@초록종이님에게 답글
오늘도 뛰어보니 다시 늘 달리던대로 살살 달리면 될거 같습니다. 흡족하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
04.16 19:54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피는 진풍경이네요.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이 흘렀지만 상처를 안고 살아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7 09: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상처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후벼파는 인간들이 나올까 걱정이네요 뭐가 그렇게 아까운건지...
초록종이님의 댓글
잘 참으신 것 같아요 오늘 적게 뛰면 담에 더 뛰면 되죠 ㅎㅎ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