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속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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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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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차노미즈(御茶ノ水: 녹찻물)라는 곳을 통과하는데 이 곳이 나무도 많고 강도 흐르는 곳입니다.
달린당원 분들이 특히 이 곳 사진을 좋아하시죠. ㅎ
역사가 느껴지지만 현대적이고 자연친화적이지만 늘 인파로 넘치는 이 곳을 저도 좋아하는데요. 오늘 보니 어느새 가로수들이 숲을 이룬 것 처럼 진한 녹색으로 변해있네요.
비록 아스팔트 위의 푸르름이지만 흙길을 달리는 기분으로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자꾸 꾀가 나는데 아무쪼록 내일은 더 오래달릴 수 있기를! 낼도 화이팅!
댓글 14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부산이라 잘 알지요. ㅎ 여름엔 시원한 오찬데 크으!
포체리카님의 댓글
도심속의 숲 느낌이 나는 곳이군요.
나무라는 것은 참 귀한 존재같습니다.
저는 나이드니 바다보다 산이 좋아졌거든요.
숲이 좋고 나무가 좋아요.
나무라는 것은 참 귀한 존재같습니다.
저는 나이드니 바다보다 산이 좋아졌거든요.
숲이 좋고 나무가 좋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긴 한데 올 해는 집에 가면 해운대 근처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향이 날 것 같습니다.
그늘도 적당하고 좋은 코스네요~
경상도에서는 보리차를 오찻(찬)물이라고
하지요~ㅎ
즐거운 러닝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