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속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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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185.36
작성일 2024.05.22 18:58
분류 잡담
170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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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차노미즈(御茶ノ水: 녹찻물)라는 곳을 통과하는데 이 곳이 나무도 많고 강도 흐르는 곳입니다. 


달린당원 분들이 특히 이 곳 사진을 좋아하시죠. ㅎ


역사가 느껴지지만 현대적이고 자연친화적이지만 늘 인파로 넘치는 이 곳을 저도 좋아하는데요. 오늘 보니 어느새 가로수들이 숲을 이룬 것 처럼 진한 녹색으로 변해있네요.   


비록 아스팔트 위의 푸르름이지만 흙길을 달리는 기분으로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자꾸 꾀가 나는데 아무쪼록 내일은 더 오래달릴 수 있기를! 낼도 화이팅!

댓글 1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2 19:29
저기를 달리면 녹차향처럼 신선한
향이 날 것 같습니다.
그늘도 적당하고 좋은 코스네요~
경상도에서는 보리차를 오찻(찬)물이라고
하지요~ㅎ
즐거운 러닝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1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부산이라 잘 알지요. ㅎ 여름엔 시원한 오찬데 크으!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5.22 20:02
어우~ 사진 정말 좋네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18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REMOSERENDY님의 댓글

작성자 REMOSERENDY (115.♡.149.29)
작성일 05.22 21:25
눈이 션하네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19
@REMOSERENDY님에게 답글 눈이라도 시원하게 ㅋ 화이팅!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5.22 22:16
사진만 봐도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1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진짜 숲속 흙길 뛰고 싶습니다 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6:37
이렇게 나무와 그늘이 있는 구간을 달릴 때는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2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벌레 꼬이는 거 말고는 최고에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3 07:16
도심속의 숲 느낌이 나는 곳이군요.
나무라는 것은 참 귀한 존재같습니다.
저는 나이드니 바다보다 산이 좋아졌거든요.
숲이 좋고 나무가 좋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2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긴 한데 올 해는 집에 가면 해운대 근처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습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23 09:19
사진이 시원합니다. 나무도 보기 좋아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05.23 11:51
수고하셨습니다~ㅋ
꾀부리셔도 되죠~~ㅎㅎ 매일 달리시면서 꾀부리시면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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