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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린 날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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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245.♡.13.175
작성일 2024.04.11 18:31
173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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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보느라 4시까지 못 잔터라 오늘은 하루 거를까 하다 뛰고 들어갑니다.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속이 쓰렸지만 언제나 깨시민이 바로 세워 온 나라였으므로 믿음으로 새희망을 품어보고자 합니다.

벚꽃이 지느라 꽃비가 내리네요!

아무쪼록 내일도 희망차게 대한민국 화이팅!

댓글 8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4.11 18:36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쉬세요~ 내일부터는 좋은날이 될거라 기대해 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47.♡.16.14)
작성일 04.11 21:0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밥 먹고 퍼져있으니 벌써 졸리네요 ㅎ 말랑말랑님도 매일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4.11 20:28
새벽까지 마음을 졸이며 개표상황을
보셨군요.
200석이라는 목표는 못 이루었지만
192석의 거대야당입니다.
개혁의 민심은 선명하게 드러한
총선이었다고 봅니다.

이곳 부산만 해도 낙선 후보들이
40%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3년은 분명히 길지만 밭갈이를
잘한다면 다음 대선에서는 부산도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절치부심하시지는 마시고
주어진 우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의 변화에
대처할 역량을 잘 길러야 겠습니다.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친 하루셨을 텐데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47.♡.16.14)
작성일 04.11 21:1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사하을 이재성후보님 꼭 이겼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 저도 지역구는 부산이라 간절한 마음으로 한 표 보탰건만 우리 지역구도 승리하지 못했네요. 그렇지만 부산을 믿습니다!!! 

대선결과를 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맘 먹었다는 김어준 총수처럼은 될 수 없겠지만 제 자리에서 내 몫만큼은 할 수 있는 시민이 되고 싶네요. ㅎ

말씀처럼 빨리 자고 낼은 또 힘내서 달려야지요! 해바라기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4.12 10:08
새벽까지 개표 방송을 보시고 러닝까지 뛰셨다고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41.♡.84.27)
작성일 04.12 17:55
@단트님에게 답글 개표방송 보고 출근해서 석깅으로 뛴 거랍니다 ㅎ 감사합니다! 단트님도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40.♡.100.204)
작성일 04.12 13:15
수고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41.♡.84.27)
작성일 04.12 17:55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울버린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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