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없는눈™ (218.♡.227.7)
2026년 4월 6일 AM 08:34
'달리기'는 멀리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고 계속 뒷산만 오르다가 3월 중순 진료 시 '할머니 달리기' 수준이면
달리는 것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하루 45분 (심박수 140 미만)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괜찮아서 오랜만에 찌박계 착용하고 천천히 여의도를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벚꽃이 참 예뻤습니다.
밤에 비가 내렸으니 이 멋진 풍경은 이번 주면 끝이 나겠네요. 시간 되실 때 꽃구경 다녀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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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다
04.06 · 11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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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림없는눈™
→ 별다 작성자
04.06 · 218.♡.227.7
천천히 달리는 건 괜찮다고 해서 45분씩 달리다가 어젠 90분 달려봤는데, 몸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살짝 겁이 나서 바로 멈추고 귀가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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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이런
04.06 · 118.♡.83.237
수고하셨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끌어올리시면서 회복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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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림없는눈™
→ 이런이런 작성자
04.06 · 218.♡.227.7
네. 의사가 심박수를 지정해 준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조금씩, 천천히 달리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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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오빠야
04.06 · 220.♡.38.60
달릴 수 있다는건 너무 소중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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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림없는눈™
→ 아는오빠야 작성자
04.06 · 218.♡.227.7
아프지 않고, 몸 성히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뒤늦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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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tatochips
04.06 · 121.♡.0.99
그래도 달리실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ㅠㅠ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 화이팅입니다! 전 이번주 평일에 연차내고 올해 마지막 벚꽃런 해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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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림없는눈™
→ potatochips 작성자
04.06 · 218.♡.227.7
저도 여의도 고구마런을 한 이유 중 하나가 '꽃구경'이었습니다.
짧은 황홀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 담
담봄난준.
04.06 · 14.♡.161.23
저 페이스와 케이던스가 어떻게 '할머니 달리기'입니까? 그런데도 평온한 심박수...부럽습니다.
저는 진짜 할머니 달리기 하거든요. 페이스 7~8, 케이던스 175~180...그런데 심박수가 140~150입니다.
물론 30분을 지나면 좀 낮아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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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림없는눈™
→ 담봄난준. 작성자
04.07 · 218.♡.227.7
페이스에 따라 케이던스 바뀌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연구자에 의해 180 케이던스가
효율적이면서 부상 위험이 낮아진다고 알려졌으나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리듬을 찾아서 달리는 것도 러닝의 즐거움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박수는 나이/신장 및 체중/러닝 숙련도/당일 몸 상태 등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항목이므로 함께 고려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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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완치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