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러닝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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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05.29 06:30
분류 러닝일기
257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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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13도입니다.

일어나고 꼼지락거리느라 좀 늦게 나갔더니

해가 너무 일찍 뜨네요. 썬크림 필수입니다. ㅎㅎ

오늘도 승환오라버니 반란 공연실황 들으면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좋은날 되세용^^

5월 누적 158킬로입니다.

댓글 3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9 06:33
이제 10k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29 06:4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10킬로는 주말에 도전하겠습니다.
부지런한 흐림없는눈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223.♡.35.63)
작성일 05.29 06:44
어우야 아침에 멀리 빠르게 뛰시네요 BGM 덕분일까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29 07:11
@고바우님에게 답글 아 승환오빠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긴 해요 ㅎㅎㅎ 저는 8개월동안 변하지 않고 그자리입니다 ㅜㅜ 속도에 욕심 안부리기로 했어요.
단지 도가니만 오래 버텨주길요 ㅎㅎ
고바우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9 06:45
새벽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저의 기상시간에 러닝을 마쳐 버리는
부지런한 새벽형 러너~
거리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 굿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29 07:1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물안개 보이시나요?
아주 이쁩니다.
어두울때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니
마음이 사르르 녹더라구요
오늘 러닝화 바꿨는데 비슷합니다.
해바라기님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84.77)
작성일 05.29 08: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가 눈이…물안개는 말씀을 듣고 봤네요.
지도에 찾아 보니 유명한 강경포구가
러닝코스에 가깝게 있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8:3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아요 논산입니다 ㅎㅎ
길건너 1킬로 정도만 가면 강경입니다. 금강이 아주 멋지게 펼쳐집니다.
근데 러닝하시는 분들보다는 자전거가 많아요. 그래서 잘 안가게 돼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금강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5.29 07:03
풍경 멋지네요.저런 곳을 달리는 상상 해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29 07:1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곧 도래할 날파리의 습격이 두렵습니다.
눈 코 입 안들어가는 데가 없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달팽이 너무 많아서 피하느라 용씁니다 ㅎㅎㅎㅎㅎ
똑바로이백메다님 많이 웃는날 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5.29 07:42
오늘은 아침(새벽이 아닌)풍경이다 했더니 조금 늦게 나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8:3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한시간정도 스트레칭도 하고 눈도 감고 명상?? ㅎㅎ 하고
꼼지락 거리느라 게으름 폈더니 해가 딱..
썬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나갔습니다~~~~
좋은날 되셔용^^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5.29 08:23
사진 멋지네요~~ 출근해 사무실에 있는데 힐링이 됩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8:3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일찍 출근하셨네요~~ 하늘이 깨끗하니 청명해 보이지요?
저기 늪지에 고라니 너구리 뱀이 많이 삽니다. ㅎㅎ저는 혼자는 절대로 안내려가요.
저는 오늘 점심때 짬내서 보리수 따러 다녀오려구요 ㅎㅎㅎ아주 크고 달고 탱탱한 보리수가 제철입니다.
내일은 오디를 따러갈까 탐색중이구요 ㅎㅎ
좋은날 되세용^^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작성자 제임스본드 (1.♡.33.16)
작성일 05.29 08:39
와 멋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8:45
@제임스본드님에게 답글 우리동네는 석양이 훨씬 더 멋져요. 저기 사진 끝에 보이는 산으로 해가 넘어가거든요~
우리 동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 해지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지는 곳이라서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여드릴게요^^ 좋은날 되시구용~~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0)
작성일 05.29 09:25
사진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오늘 새벽런도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9:29
@단트님에게 답글 막 달리다가 한컷 또 달리다가 한컷 ㅎㅎㅎㅎ
하늘도 이쁘고 물안개도 이쁘고 새벽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단트님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좋은날 되세요^^

블루샤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샤인 (210.♡.111.99)
작성일 05.29 09:26
이젠 새벽에도 볕이 너무세서 전 석깅으로 바꿨죠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09:33
@블루샤인님에게 답글 그래서 4시 30분에 나가야 합니다. 
기미 올라오는 거 보면 스트레스 입니다.ㅎㅎㅎㅎ
샤인님 즐거운 날 되세요^^

머냐는님의 댓글

작성자 머냐는 (220.♡.133.3)
작성일 05.29 10:06
경치가 정말 좋네요!
13도면 살짝 쌀쌀할 듯 한데 직사광선이면 또 모르겠네요 ^^;
수고하셨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0:25
@머냐는님에게 답글 제가 일어나자마자 미세먼지 수치랑 기온을 찾아보는데
15도부터 반팔을 입습니다. 13도면 얇은 긴팔티를 입고요. 해가 떠도 그 시간은 조금
쌀쌀한 편이지요.  머냐는님도 좋은날 되세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17)
작성일 05.29 10:09
물안개 올라오네요. 보기좋습니다.
좋은경치보며 새벽런 좋으셨겠습니다.
수고하셨구요~오늘도 힘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0:28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조금 밝을 때 달리니 이런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달리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풍경들이 보이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라미네앙님 좋은날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5.29 10:18
와.. 풍경 너무 좋은거 실화인가요
분명 지도로는 논밭이 있는거 같은데 너무 아름다워요

달린당 아침을 여는 포체리카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0:3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뚝방 반대편쪽은 평야입니다. 지금 한창 모내기중이구요
한달 정도 지나면 푸릇푸릇 그 모습도 장관입니다.
10년 전 귀촌을 알아보다 이직이 되어 무작정 내려온 곳이 논 가운데 동네더라구요. ㅎㅎ
어쩌다가 이런 곳에 터를 잡았을까 싶을때가 많은데 행복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달린당 주인장 말랑말랑님 이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5.29 10:37
와 물안개 ㄷㄷㄷ 진짜 멋있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0:4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그렇지요.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퍽 이쁘지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우어낚시 많이 하시더라구요~~
좋은날 되세용^^

CLEVER님의 댓글

작성자 CLEVER (222.♡.132.201)
작성일 05.29 10:45
오늘도 따듯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번에 없었던거 다 암)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0:54
@CLEVER님에게 답글 맨날 거기가 거긴데 특별할 것도 없는데 좋아들 하시니 찍었어요~~
따듯함을 느끼셨다면 성공~~입니다 ㅎㅎㅎ
CLEVER님 행복한 날 되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5.29 14:09
항상 달리는 길.....  이젠 저도 눈에 익어 가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9 15:46
@역불님에게 답글 눈썰미가 좋으신 역불님~~을 위해서라도 다른길을 개척해야 겠네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211.♡.195.82)
작성일 05.29 18:10
멋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5:55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울동네는 서쪽이라 사실 저녁 노을 맛집입니다.
노을 지는 하늘을 보면 넋을 잃고 보게 된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83.♡.102.161)
작성일 05.29 23:20
으아니!!! 천국러닝 아니십니까!!! 넘 멋진 곳에서 뛰시네요. 부럽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5:5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가끔 가끔 이곳이 천국이다...라고 느낄때가 있긴 해요.
도심에서 뛰시는 살맛난다님이 훨씬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은채솔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채솔빠 (152.♡.38.71)
작성일 05.30 15:45
풍경이 끝내주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5:56
@은채솔빠님에게 답글 해뜨기전 물안개 올라올때 참 멋지고
해질 때 노을이 기가막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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