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얻어먹은 날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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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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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뛰었는데 러닝 참 즐겁네요. ㅎ
그렇다고 힘이 안 든 건 아니고 ㅎ 좀 가벼운 느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마도 오늘 고급점심(?)을 풀코스로 얻어먹은 덕분인 것 같은데 밥 잘 사주는 분들 사...사...좋아합니다. ㅋ
아무쪼록 낼도 발걸음도 가벼웁게 에너지 팡팡하며 달릴 수 있길 바라며... 모두 더위&탈수 조심하세요~
아, 열도는 태풍의 계절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무탈한 여름날(?)되시길~ 화이팅!
댓글 13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제가 뛰는 시간대가 노을이 진짜 좋은데 핸드폰으론 담는 게 무리더라고요. 그 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넘 아쉽습니다.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 점심 맛있더라고요. 러닝이 퍽 맘에 드는 날이라 살맛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낼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앗~ 궁금한 풀코스!
더 즐거운 러닝이 되었겠군요.
여기도 이제 점점 더워지고
6월에 들어가면 비소식도 많아
지겠지요.
태풍걱정을 벌써 해야 하다니…!
편안한 밤 보내세요^^
더 즐거운 러닝이 되었겠군요.
여기도 이제 점점 더워지고
6월에 들어가면 비소식도 많아
지겠지요.
태풍걱정을 벌써 해야 하다니…!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사주시는 분 앞에서 사진 찍고 호들갑을 좀 떨었어야 했는데 그 걸 놓쳤네요! ㅋ 일본식 가정백반이랄까 그런 집이었습니다. 무던하게 건강한 맛집?!... 그랬습니다. 밥먹여주고 차도 사주시니 그래서 풀코습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고급 에너지를 보충하시고 달려주셨군요~
역시 차도 그렇지만 사람도 고급 음식을 넣어줘야 깔끔하게 잘 달리나 봅니다 ㅎㅎㅎ
고급 에너지를 보충하시고 달려주셨군요~
역시 차도 그렇지만 사람도 고급 음식을 넣어줘야 깔끔하게 잘 달리나 봅니다 ㅎ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풀코스라고 쓴 게 오해를 불렀네요! 밥사주고 차사줘서 풀코스(?)라고 쓴 거 거든요. 한 상차림 밥 집이었는데 직장인이 매일 먹긴 쵸큼 부담스런 가격이긴 했습니다. 근데 차랑 비교하신 말씀은 완전공감입니다!!! 낼 점심은 버거킹 와퍼 먹으러 갑니다~ 낼도 잘 뛸 예정입니다. ㅎ
역불님의 댓글
해지기 전 거리 사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