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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헌팅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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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2024.04.16 19:15
170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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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데이먼과 (고)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멋진연기,

구원이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이선균 주연의 나의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댓글 14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4.16 19:45
굿윌헌팅은 첨부터 쭈욱 본적이 없네요. 매번 '명작'이다. '추천영화'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유튜브 요약본으로만 본듯 합니다.
영상 속 맷데이먼이 본 시리즈에 나오는 그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을 만큼 감성적으로 나오네요
(고)로빈 윌리엄스는 워낙에 많은 영화에 출현하셨지만, 그 중에서도 죽은시인의 사회(1989)의
키팅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 또한 학생들을 대할 때 키팅 선생님 처럼 하려고 노력중이구요..

굿윌헌팅은 현재 쿠팡플레이에 있네요 ^^
어제는 junja91님의 인생작 인생은 아름다워(1997)를 보고 잤는데~
오늘은 굿윌헌팅을 보고 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16 19:55
@란초님에게 답글 너무 늦은 시간에 보시면 마음이 먹먹해서 잠을 못 이루실 수도 있습니다.
네... 손수건 챙기고 보세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4.16 20:00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그....그러고...보니....제가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손수건은 매너(?)로 하나씩 챙기고 다녔는데..
요즘 학생들은 손수건 안챙기겠죠?? ㅋ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16 20:50
@란초님에게 답글 서... 서.. 선생님~
선생님은 책상위에 올라가서 카르페디멤.. 외치고 그러시진 않죠? ㅎㅎ

예전에 88년돈가? 전교조 처음 만들어질 때 **여고 선생님 세분이 같이 외부 강좌를 들은적 있는데...
그분들 그때 역경을 잘 이겨내셨는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지금의 전교조 위상은 잘 모르겠지만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49.♡.86.118)
작성일 04.16 23:03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므찐 선생님, 므찐 친구들
20년 지나도 이런일을 한다면 우리를 무시하는거다. 
네 잘못이 아니다. 
최근 일만 터지면 누구 잘못인지 먼저 따지고 시작하는
세상인데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국민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 전교조 출신이었는데
매일 오르간 두들기며 ‘작은연못’ 을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
언젠가 학생들 책상위에 한번 올릴 예정입니다.
좋은 영화 덕분에 잘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16 23:13
@란초님에게 답글 너무 멋진 사람들이죠...
얼마나 혼자 눈물을 훔쳤는지 모릅니다.
(메모 : 울보 는 안댑니다 ~, 다행이 아직 메모가 정식제공하지 않아서 ^^)

멋진 선생님 말씀에
괜히 희망이라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감사합니다.

Awa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4.17 09:28
@란초님에게 답글 맞아요. 손수건은 에티켓이었는데...
요새는 물티슈인 것 같아요. ㅎㅎ

Awa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4.17 09:30
@란초님에게 답글 굿윌헌팅으로 들어왔다가, 오~ 캡틴 마이 캡틴의 기억의 구슬이 흘러 나왔네요.
아,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펑펑 울었었는데...이렇게 잊고 있었네요.

저도 굿윌헌팅은 포스터로만, 유튜브 요약도 사실 끝까지 보지는 못했어요.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17 10:25
@Awacs님에게 답글 꼭보세요....
물티슈 안대요~~

dupar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04.19 16:10
@란초님에게 답글 게다가 두 주인공이 각본쓰고, 그거로 아카데미 각본상 받았죠...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4.19 16:14
@dupari님에게 답글 헐. 찾아보니 하버드 대학 재학 중 과제로 제출한 단편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음냐냐
이 분이 이런 분이셨나요? 본 시리즈에서 다 때려부술때는 언제고..
언젠가 경로당 백일장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ㅋ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92.83)
작성일 04.19 17:54
@란초님에게 답글 멧 데이먼은. 심령술사로 나온영화도 정말좋았어요. 영화이름이…. 아맞다. 히어애프터 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4.17 22:27
전 어렸을때 굿윌헌팅이 무슨뜻인지.. 단어는 다 아는데 해석이 안되어 난감했던 기억이..
주인공 이름이 윌 헌팅이었어..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4.18 00:50
@colashaker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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