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싶은곳]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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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7 15:03
본문
6.16 ~ 6.22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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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때 심한 우울증으로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않는 히말라야에서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희망은 현실의 뒷켠에…
그당시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 상태이기때문에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로 돈 버는일에 치달리며 10년이 지났습니다.
샤갈님의 주제. 가보고 싶은곳은
살아보고 싶은곳으로…
네팔의 산골마을에 오두막을 사서
여생을 살다 죽었으면 하네요.
근데 웃긴건
제가 살고있는 파주도 춥다며 투덜대면서…
네팔? 이라는 웃긴 생각을 한답니다.
관광지를 꼽자면,
미국의 큰바위얼굴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7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처럼 네팔에 가서 트래킹을 하고 싶지만 과연 저의 체력이 가능할지...
살고 싶진 않지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늙어서 병원도 가까워야 하고 마트도 있어야 하고.... ^^;;;
살고 싶진 않지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늙어서 병원도 가까워야 하고 마트도 있어야 하고.... ^^;;;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병원. 나중에 서울을 떠나 귀촌한다고 하면 ktx 노선이 있는 도시에서 할것 같습니다. 가령, 익산 대전 등등
하바나님의 댓글
후배가 네팔 트래킹을 한 번 다녀오더니 삶이 바뀌더군요 툭하면 네팔가더니 지금은 지방에서 네팔 음식점 차려서 잘 정착했습니다.
체크당님의 댓글
네팔 안 추워요.
우리나라처럼 겨울에 눈오고 얼음 어는 건 아주 고지대로 올라가야만 그렇고요, 대부분의 지역은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난방시설이 미비해서 체감적으로 춥긴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겨울에 눈오고 얼음 어는 건 아주 고지대로 올라가야만 그렇고요, 대부분의 지역은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난방시설이 미비해서 체감적으로 춥긴 합니다.
베니와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