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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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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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로당원 딜리트입니다.
드뎌 우리 아이의 기말고사 마지막 날 동창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깨워 달라는 아이의 부탁으로 주말내내 새벽 기상이였습니다.
수능이 남았지만,
수시에 들어가는 마지막 내신 성적 기말고사가 오늘이면 끝이 나거든요..^^
열심히 공부한 아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 옆에서 시중을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강제 명상과 수행의 시간이였습니다. .
아이가 시험에 좌절하지 않는 용기와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일주일이였습니다.
오늘 영어시험 70개의 지문을 외워야한다고 아이의 투정을 오롯이 받들어 주고
저는 오늘 드뎌 앙지도 맛점으로 지인들과 수다 한바탕 할 생각입니다.
다뫙 수건도 주문하고
100일 축하 글도 올리고
남들 이벤트 당첨에 축하 댓글도 남기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좋아하는 경로당에 안부글도 남기고..
새벽을 깨우는 차 한잔과 평온한 마음으로
우리 당원님들에게 생존 인사 올립니다.
댓글 6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브라보입니다.. 덕분에 에너지 받고 오늘도 무탈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도미에님의 댓글
고3 1학기 기말 끝났으니 또 한고비 넘었습니다. 셤 기간 벌 서셨으니 암요~ 맛난 거 드실 자격있죠~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는 올리브 * 에서 제 카드 찬스를 쓰고 왔더군요. 어제 제 카드는 점심 그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늦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택사스.사시는? 앙님 노래 투척하고 도망갈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