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난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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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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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에어컨 온도도 감당이 안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영하 10도에서도 반팔 입고 다녔는데
이젠 에어컨 온도 26도 조차도 추워서 가만 앉아 있기 힘들어요.
집 구조가 옛날 구조이다 보니 거실과 방이 ㄷ자 형태라 26도 맞춰도 방 온도는 27도 인데
추워서 27도 맞추면 방 온도는 28도가 되는데 이랬더니 습도가 안떨어져요.
안춥지만 꿉꿉 합니다.
선풍기로 어찌 어찌 비터는데 확실히 습도는 선풍기론 택도 없네요.
결국 제습기를 들여야 하는 …
여름 다 지나가는데 사기도 힘들고 휴…
이럴때 감기 잘 걸리는데 올 가을에는 제습기 미리 사둬야 겠습니다.
겨울에도 쓸만 하겠죠 뭐.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용~~~
댓글 1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제습 모드 한번 써봐야 겠네요.
예전 기억에 제습모드일 때 온도가 올라가서 안쓴 것 같은데 일단 떨구고 온도 낮춰야 겠네요.
예전 기억에 제습모드일 때 온도가 올라가서 안쓴 것 같은데 일단 떨구고 온도 낮춰야 겠네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제습이면 온도가 올라가는게아닌
제습으로 계속두면 추워져요 ㅠㅠ
제습으로 계속두면 추워져요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몇시간 테스트 해봤습니다.
결국 에어컨에 있는 제습이 기능을 조금 하는 듯 하나
결국 온도를 내려야 습도가 내려갑니다.
아우 추워요 ㅜㅜ
결국 에어컨에 있는 제습이 기능을 조금 하는 듯 하나
결국 온도를 내려야 습도가 내려갑니다.
아우 추워요 ㅜㅜ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슬프지 않습니다.
제습기 사야되는 이유가 생겨서 즐겁...
제습기 사야되는 이유가 생겨서 즐겁...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저도 가끔 호텔에서 잤던 기억이... 요즘은 진짜 호텔 갈 일이 없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그래서 구스 이불을 샀는데
주인님이 안꺼내 줍니다.
주인님이 안꺼내 줍니다.
그저님의 댓글
우리집은 제습모드로 습도 30퍼후반대로 낮춘뒤
(습도만 아니면 쾌적이니까)
냉방 29도 맞추고
일인 일 선풍기 미풍으로 잡니다
집에선 춥지도 않고 땀흘릴일도없고
천국수준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