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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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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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06.♡.236.154
작성일 2024.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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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막히는 구간에서 드디어 40도를 찍었습니다.

제가 대중교통을 타는 때는 4대문 안쪽으로 들어갈 때를 제외 하고는 거의 운전만 하고 다니는데

예전에도 썼지만 수많은 땀과 체력적인 문제로 하루 두탕만 외근을 다녀와도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늙으면 회사보다 내 몸을 먼저 생각해야죠.


오늘도 외근 다녀오는데 날씨가 저럽니다.

살면서 40도를 본적은 있는가 싶습니다. 첨 본것 같아요.


어르신들 야외활동 조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늙어서 열사병 나면 우리는 죽을지도 몰라요. 

댓글 4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13 16:35
ㅎㅎ안그래도
다들 어디가셨나
너무 더워 수면 아래이신가 하며
혼자 들락날락 했더래요

저 정도면 차에서 더위멱을 수준이잖아요 ㅠㅠ
조심히  개기세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06.♡.236.154)
작성일 08.13 16:37
@그저님에게 답글 요 며칠 경로당이 조용 합니다.
어르신들 더위에 지치셨는지 경로당 방문을 못하시는 지..
저부터 잘 안들어 오게 되는... 그냥 일찍 주무시는 걸 택하신 듯 합니다.
날이 좀 선선해져서 경로당에 다시 어르신들 북적 거렸으면 좋겠네요.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8.13 17:35
대중교통으로 문정~신길동 외근 다녀왔는데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8:09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우워 멀리 다녀 오셨습니다.
살아 계셔서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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