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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예식장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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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09.07 14:22
1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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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동생들 예식장 한창 다니다가

이제는 세대가 지나서 조카 결혼 식장을 한창 다니네요.

회사 상무님 딸이 결혼 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이미지가 안올라가네요.


서울 강동 <-> 서울 강서

서울 끝에서 끝으로

아침에 기시다인지 뭐시기 인지 다리 건너 어디로 간다고 생난리를 친 덕인지

도로에 뭔 풀베기 공시가 그리 있는지 또 앰블런스는 왜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

왕복 4시간 걸렸습니다.

밥 얼른 먹고 그냥 튀어 왔습니다. 오전 다 날리고 이제야 도착 했네요. ㅜㅜ


또 오늘 햇살이 엄청나고 습도도 높아서 운전하는 동안에 에어컨 틀어도 덥더군요.

이제 아들 딸들 결혼식에는 그냥 축의금만 보내고 말아야지 힘들어서 못다니겠어요.

솔직히 아는 애들도 아니고... 에휴...

댓글 1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9.07 20:47
내년에 아들넘 결혼식이..
아우 무섭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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