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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연합 119.♡.138.116
작성일 2024.10.16 20:11
분류 잡담
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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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하기에 너무나 좋은 때,

놀러가기도 좋은 때,

책 읽기도 좋은 때

그런 날들입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일주일되었습니다. 

어서 옷감, 오버록, 재단자들이 있는 저의 미싱방에 돌아가고 싶습니다만, 

한참 걸릴 듯합니다. 


지금 제 옆엔, 최근에 만들어서 신나게 사용 중인 머리 묶는 곱창끈, 헤어슈슈가 있습니다. 

또, 한참 전에 만든 면마스크도 있습니다.

병실에서 지내는 썰렁한 밤에 면마스크를 쓰고 자면 아침이 편합니다.


다리를 다쳤습니다. 늘 다니던 길, 다니던 걸음인데 우당탕탕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들, 부디 무탈하시길 바라요.

당장 만듦새 있는 사진 올리지 못하지만, 재봉한당 자주 들여다보게 됩니다.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끄적여주셔요.


같은 취미,

궁금한 취미를 함께하는 이들의 수다를 적어보죠.


잘 자요!^^


댓글 4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10.16 20:34
네 :)  답답하시더라도 잘 쉬시고 쾌차하세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19.♡.138.116)
작성일 10.16 21:04
@놀고픈v망곰님에게 답글 예~^^ 좋습니다

벗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10.16 22:38
핑크연합님~ 오랜만에 연락드렸지요? 입원하실 정도면 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ㅠ.ㅠ 얼른 나으시길 빌께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19.♡.138.116)
작성일 어제 06:13
@벗바리님에게 답글 예~^^ 하루하루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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