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6/14) 오늘의 한 단어 -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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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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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법 =
오늘의 한 단어 ‘안과’을 넣고 3줄로 된 글 쓰기를 해봅니다.
( 3줄이 넘어도 괜찮습니다. )
( 개그, 푸념, 에세이, 소설, 댓글, 일기, 언어유희.. 모두 괜찮습니다. )
저부터 글 쓰기를 해볼까요.
*
유명한 안과라고 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여전히 그녀가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들리지 않는 말을 또 건내고 있다.
’괜찮아, 이제 괜찮아.. 내가 잘 키울께. 내가 잘..’
*
// 글쓰기 모임
댓글 11
벗님님의 댓글
* 제가 쓴 글에 이어 쓰셔도 좋고, 새로 쓰셔도 좋습니다. ^^
SF물의 시작 도입부네요. 멋지게 잘 쓰셨습니다.
SF물의 시작 도입부네요. 멋지게 잘 쓰셨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그리고 눈 앞에 이상한 글씨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게이트 안으로 들어 가시오.
지시를 따라 들어간 게이트의 [안과] 밖은 완연히 다른 세상이었다.
게이트 안으로 들어 가시오.
지시를 따라 들어간 게이트의 [안과] 밖은 완연히 다른 세상이었다.
롱숏님의 댓글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어떻게 널 찾으면 좋겠느냐.
세월과 눈물로 흐려진 내 세상은
오직 너만이 구원일진데...
(제목: 안과)
흠... 이건 반칙이겠죠? 제목만 안과이고, 내용엔 안과가 안들어갔네요.
세월과 눈물로 흐려진 내 세상은
오직 너만이 구원일진데...
(제목: 안과)
흠... 이건 반칙이겠죠? 제목만 안과이고, 내용엔 안과가 안들어갔네요.
과월무희님의 댓글
안과 밖은 그다지 다르지 않았았다. 그녀는 따뜻한 마음이 들어 그곳에 계속 머무르겠다고 마음 먹는다. 이제야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구나. 그녀는 그렇게 안심하며 옆에 있던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시선에 그 역시 그녀를 마주 보았다. 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의 얼굴에 살며시 미소가 피어 오른다.
과월무희님의 댓글의 댓글
@과월무희님에게 답글
의료 과목으로의 안과 말고 다른 의미로 글을 적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 원글을 적고 댓글이 하나만 달려도 현재는 원글이 수정되질 않네요. **
** ‘3줄 글쓰기’는 ‘본인 만의 짧은 글쓰기’로, 릴레이소설의 형식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 ‘3줄 글쓰기’는 ‘본인 만의 짧은 글쓰기’로, 릴레이소설의 형식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적운창님의 댓글
그리고 게이트라고 불린 거대한 문들이 전 세계에 생겨났다.
순간 안과에서 방금 치료했던 눈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이어서 쓰기 완료. '안과' 들어갔습니다. 다음 분 이어서 써주시길... (강요 아닙니다.)
따로 3줄로 된 글을 써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