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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재표결 3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투표] 소모임 이름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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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2024.06.17 00:17
분류 알려드려요
224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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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투표를 받아 현재의 임시 이름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복수 투표를 하더라도 많은 표를 얻은 이름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여 복수 선택을 허용하려고 합니다. (선정 방식을 사전에 알려드리지 않고 마음대로 결정하여 죄송합니다.)

후보군의 이름이 예쁜 것들이 많으나 선정의 용이성을 위해 가급적 마음에 드는 1~3개만 선택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다모앙에 투표 기능이 없으며, 회원 인증등을 하기가 어렵기에 후보군을 댓글에 올리고, 앙님들께서 댓글 따봉을 누르는 것으로 투표 카운팅을 하겠습니다. 자정전까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 댓글 후보군 중 1~3개의 이름에 따봉을 눌러 투표합니다.
  • 소모임 가입자가 아니어도 따봉할 수 있습니다.
  • 6월18일 자정을 기점으로 투표가 종료됩니다.
  • (주의 사항) 가능하면 이 글에는 별도의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제안된 소모임 이름 후보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안자의 별도 설명이 있는 것은 첨부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1. 글쟁이당

2. 글쓴당

3. 글적글적

4. 글적는당

: 통일성 있게 -당으로 끝나도 좋을 거 같습니다

5. 펼친당

: 마음속의 것을 펼쳐보인다...라는 뜻에서

6. 글벗 : 글로써 사귄 벗

: 어쩌다 습관처럼 생긴 [~당]에서 벗어나 담백한 소모임 명이면 좋겠습니다.

 꼭 한글로만 글을 쓰라는 법은 없지만, 소모임 명은 우리말이면 좋겠습니다

7. 글월 : 글이나 문장

: 설명 상동

8. 내글쓴당 (두 분이 같은 이름으로 추천해주셔서 겹치네요)

: ~당으로 끝나는 이름짓기가 전체적인 통일성도 확보되고 개별적인 개성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에 깔린 전제는, ‘내가‘ 쓴다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작가의 글을 읽거나, 무명 작가의 글을 읽거나, 글에서 스킬이라거나 공력은 다를지라도, 모두 매한가지로 매력적인 이유는, 글을 잘 쓰거나 못 쓰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드러나는 체취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지문 같은, 사람의 발걸음 같은, 사람의 눈동자 같은… 남다른 면,

지구 상의 인구가 수십억이라면, 개별적인 유니크한 개성 역시 수십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남다른 면을 발견하면서, 그런데도, 또 공감하기도하면서, 멋진 글을 읽는 즐거움이 완성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내글쓴당‘이라고 이름 지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

9. 글짓는당

짓다, 에는 밥/글/옷/집이 어울립니다, 밥을 짓다, 글을 짓다, 옷을 짓다, 집을 짓다.

생존과 관련된, 먹고사는 문제인 의식주와 더불어 ‘글‘입니다.

글쓰기는 유희일 수 있고, 생존일 수도 있습니다.

멋집니다.

10. 붓들었당

11. 백일장이당

12. 최초로 당으로 끝나는것을 벗어나 최대의 길이를 가지는 당이 되기위해 모두 글을 쓰는 시대가 되기 위해 개설한 글쓰기 소모임

13. 글 쓰는 앙

: 다모앙의 정체성도 살리고, 직관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도 나타내고..

14. 끄적끄적

과거의 유산(?)같은 ~당에서 벗어나고, 이벤트 3줄쓰기를 "끄적끄적" 적다보니 생각나서요


이상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9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8
1. 글쟁이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8
2. 글쓴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8
3. 글적글적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8
4. 글적는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8
5. 펼친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9
6. 글벗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9
7. 글월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9
8. 내글쓴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19
9. 글짓는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21
10. 붓들었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21
11. 백일장이당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22
12. 최초로 당으로 끝나는것을 벗어나 최대의 길이를 가지는 당이 되기위해 모두 글을 쓰는 시대가 되기 위해 개설한 글쓰기 소모임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22
13. 글 쓰는 앙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00:22
14. 끄적끄적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17 01:07
Dear Diary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17 01:17
글마당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18 07:21
글앙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18 07:22
@SDK님에게 답글 글써앙

아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8 07:30
@SDK님에게 답글 앍ㅋㅋㅋㅋ 대장님 투표가 종료돼 버렸답니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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