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당에는 무슨 장르의 글을 써야 할까요?

글쓴당에는 무슨 장르의 글을 써야 할까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런 제한은 없어요.

물론,

다모앙의 기본 규칙은 지켜주셔야 합니다만,

우리 앙님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주셔야 한다는 정도.

그 정도만 지켜 주시면 어떤 글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뻘글도 좋습니다.

뻘글도 글입니다.

낙(落書)서도 서(書)이듯, 뻘글도 '글'입니다.

마음 편하게,

'오늘은 이런 글 한 번 써볼까' 하면,

마음이 내키시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