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작품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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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운창

작성일
2025.02.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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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은 거물이 되기로 했다.]
1+1 회귀 재벌에서 제목 변경을 했습니다.
방금 마지막 화를 퇴고하고 예약 걸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마지막 화를 올리고 나면 시원섭섭합니다.
더 잘 쓸 수는 없었을까?
이번 작품 연독은 어디서 꺾였을까?
유료화 성적이 좀 더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는가?
10분 동안 자성의 시간을 보내고, 시원한 아아를 들이키며 아쉬운 감정을 털어버립니다.
토닥토닥!
바로 다음 작품 구상에 들어갑니다.
틈틈이 써 놓은 시놉 몇 개를 펼쳐 놓고 저울질을 해봅니다.
다음 작품은 좀 더 가볍고 읽기 쉽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 생깁니다.
현실이 무거워서 그런지 가볍게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웹소설은 스낵컬처니까요.
그런데 쓰다 보면 진중해지고, 현실의 부조리를 고쳐나가는 주인공이 됩니다. ㅠㅠ
독감 유행이 지나갈 때가 된 것 같은데 여전한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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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