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6/27) 오늘의 한 단어 -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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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0:03
본문
= 참여 방법 =
어떤 한 단어를 출제하고, 3줄로 된 글 쓰기를 해봅시다.
( 3줄이 넘어도 괜찮습니다. )
( 개그, 푸념, 에세이, 소설, 댓글, 일기, 언어유희.. 모두 괜찮습니다. )
저도 글 쓰기를 해볼께요.
( 본인 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보세요. 릴레이소설 아니어도 됩니다. )
*
'아니요, 손가락을 움직이지 마시고요. 아니요, 움찔거리지 마세요.'
'아니요, 아니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보세요.'
'네.. 네, 그렇죠. 네, 그렇게.. 좋아요. 자, 이제 영상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가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문을 열고, 수사관들이 어슬렁 거리며 들어왔다.
*
* 앙님도 단어 하나를 출제해주세요. 저도 참여해보겠습니다.
// 글쓰기 모임
https://damoang.net/writing
댓글 14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그림에 그림을 더한다, 언뜻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눈을 감고 잠시 상상해봅니다.. 잘 쓰셨습니다. ^^
사미사님의 댓글
내가 현실을 잊고 싶을 때는 상상을 해
과거든 미래든 꿈꾸는 세상이든 그때만큼은 즐겁고 행복하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짧은 시간에 떠오르는 것들이 오늘을 살아가게 만들어.
과거든 미래든 꿈꾸는 세상이든 그때만큼은 즐겁고 행복하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짧은 시간에 떠오르는 것들이 오늘을 살아가게 만들어.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에고.. droid_87도 같은 증상이네. 왜 이렇게 기억소자들이 자꾸 망가지는 거야..'
.. 잘 쓰셨습니다. ^^
.. 잘 쓰셨습니다. ^^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항상!"
"상상!"
발음도 안되는 녀석이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나온다.
"상상!"
발음도 안되는 녀석이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나온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래, 그래.. 한 번 더, 뭐라고?' 이번에는 앵무새가 딱 떨어지는 발음으로 말했다. "나는 정상!, 너는?"
.. 잘 쓰셨습니다. ^^
.. 잘 쓰셨습니다.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는 고개를 저으며 시계를 올려다봤다. '음.. 그래, 3번 정도..' .. 잘 쓰셨습니다. ^^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그림을 더해
상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