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프일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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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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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고도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함에 안도합니다
오늘 퇴근 후 점심 라이딩을 하는데 생각과 다르게 바람이 찹니다
아뿔싸... 11월은 11월이었던 겁니다...
이렇게 시즌오프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주섬주섬 스피닝 바이크에 클릿슈즈를 꽂습니다
댓글 6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MJLee님에게 답글
김해에서 발가락 동상직전까지 가보고 겨울에는 그냥 시즌오프 합니다...ㅎㅎㅎ
MJLee님의 댓글의 댓글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사실 동계라이딩의 80%는 발 방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거들뿐...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MJLee님에게 답글
발가락 발열 양말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보온양말말고 진짜 발열되는, 손난로같은 양말요
과민성대장증후군님의 댓글
저는 작년에 동계옷 용품 신발 질러놓은게 있어서 노면만 멀쩡하다면 한강이나 근교 라이딩 계속할 예정입니다 ㅎ,,, 그래봐야 1주일에 한번 정도,,,,ㅎ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오늘 자출했는데 일기예보보다는 춥지 않더군요.
하지만 마스크 했더니 귀가 춥고 손가락 끝, 발가락이 찬 느낌이 들어 이제 시즌 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했더니 귀가 춥고 손가락 끝, 발가락이 찬 느낌이 들어 이제 시즌 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습니다.
MJL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