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프일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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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2024.11.05 19:50
분류 잡담
5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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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고도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함에 안도합니다

오늘 퇴근 후 점심 라이딩을 하는데 생각과 다르게 바람이 찹니다

아뿔싸... 11월은 11월이었던 겁니다...

이렇게 시즌오프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주섬주섬 스피닝 바이크에 클릿슈즈를 꽂습니다

댓글 6

MJLee님의 댓글

작성자 MJLee (112.♡.112.18)
작성일 11.05 19:53
바닥 얼기 전까지는 버텨보려고요... 경남 전남권에 살면 참 이런게 좋더라구요. 통영사는 후배는 시즌오프가 없답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11.05 19:56
@MJLee님에게 답글 김해에서 발가락 동상직전까지 가보고 겨울에는 그냥 시즌오프 합니다...ㅎㅎㅎ

MJL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JLee (112.♡.112.18)
작성일 11.05 20:51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사실 동계라이딩의 80%는 발 방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거들뿐...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11.05 21:48
@MJLee님에게 답글 발가락 발열 양말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보온양말말고 진짜 발열되는, 손난로같은 양말요

과민성대장증후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과민성대장증후군 (211.♡.181.84)
작성일 11.05 20:15
저는 작년에 동계옷 용품 신발 질러놓은게 있어서 노면만 멀쩡하다면 한강이나 근교 라이딩 계속할 예정입니다 ㅎ,,, 그래봐야 1주일에 한번 정도,,,,ㅎ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1.♡.6.83)
작성일 11.05 21:45
오늘 자출했는데 일기예보보다는 춥지 않더군요.
하지만 마스크 했더니 귀가 춥고 손가락 끝, 발가락이 찬 느낌이 들어 이제 시즌 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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