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무역센터점 갔더니 마들렌 가게가 바뀌었더라구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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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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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코엑스 갈때마다 현백을 들르는데
분명히 1주일 전엔 있었던 제가 애정하던 과자점 온더_ 자리에 딴 가게가 들어왔더라구요. ㄷㄷㄷ
코너자리에 예쁘게 단장해서 들어온 과자점
빵들도 예쁘고 먹음직스러웠지만 가격은 더 비싸진 ㄷㄷㄷ
에쁘고 가지런히 진열된 휘낭시에와 마들렌
이전 집보다 가격도 비싸졌지만 호기심에 궁금해서
좋아하는 얼그레이 마들렌 하나 먹어봤는데
음..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기만 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전 좀 파운드케익처럼 좀 단단한 스타일 마들렌을 좋아해서
얀 쿠브레처럼 온더_도 현백에서 퇴출?돼서 아쉬웠습니다.
갈때마다 현백 지하 식품부와 식당가는 일본백화점처럼 변해가서 쫌 그랬습니다.
빵집이름이 아예 일본어로 된 빵집도 들어오고 ㄷㄷㄷ
댓글 6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저두요.
저거 맛나보여서 먹어보고싶었는데 그나마 싼 마들렌으로 테스트 했어요.ㅋㅋㅋ
저거 맛나보여서 먹어보고싶었는데 그나마 싼 마들렌으로 테스트 했어요.ㅋㅋㅋ
호미씨님의 댓글
허얼 그새 온더가 사라졌군요 ㅠㅠ 하지만 새 가게도 맛집 같으니 가봐야겠습니다.
영화보러 자주 가시면 극장 옆 스템카페 분위기도 맛도 좋아요!
영화보러 자주 가시면 극장 옆 스템카페 분위기도 맛도 좋아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호미씨님에게 답글
새 가게는 가격도 비싸고 일단 맛이 제취향이 아니라서 안가게 될거 같아요.ㅎㅎ
코메박 옆에 스템커피 아는데 커피를 안먹어서요.;;
코메박 옆에 스템커피 아는데 커피를 안먹어서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호미씨님에게 답글
오!
거기 디저트도 있나보군요.
그냥 그쪽엔 가지도 않았는데ㅎㅎ
거기 디저트도 있나보군요.
그냥 그쪽엔 가지도 않았는데ㅎㅎ
제이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