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팬터 (223.♡.232.59)
2025년 2월 1일 PM 01:59 · 수정됨(02. 02. 10:07)
신흥강자 테슬라는 완성차 브랜드에
나름 안착한것 같습니다. 내연 기관 중에
현기는 그래도 무난하게 전동화 시장에
그래도 잘 진입한것 같고요.
그에비해서 폭스바겐은 예전의 골프로
끝발 날리던 시기는 다시 못올것 같습니다.
(전기차도 우째 좀..)
폴스타 초반에 반짝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타는 링컨!그리고 캐딜락!
음.. 앞으로도 희소가치는
있을거 같아요(많이 안팔려서 ㅋㅋ)
그리고 재규어와 푸조는 90년대 후반의
그 엄청난 인기는 다시 못가져올듯 하고요.
기술의 혼다, 닛산 역시 90년대 후반에
제가 겪었던 그 기술력도.. 그 명성도
다시 못 가져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전기차! 얘네들은 걍
몇년 지켜봐야될것 같아요.
제 느낌은 반도체랑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처럼 저가 시장과 극히 일부 포지션만
싹쓸이하고 고착화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반도체 장비들의 경우도
그 무지막지한 공산당 보조금을 받고도
음.. 크리티컬 장비들은 지들도 손놨으니까요.
일부 웻 장비만 가져갔듯이 ㅎㅎ
그와중에 수십, 수백개의 중국 장비사들이
망했듯이 중국 자동차 시장도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이상 90년대에 자동차 전공하고 지금은
전혀 다른일하는 아저씨의 글이였슴당.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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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릿
25.02.01 · 175.♡.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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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룩팬터
→ 리릿 작성자
25.02.01 · 223.♡.232.59
우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현대가 고급화 전략을 취하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사실 고급화 과정에서 무리수 둔 회사는 폭스바겐 현대도 아닌 혼다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폭스바겐 올려치기는 코리아 지사에서 한짓이 아닌가요?ㅎㅎ -
트트레콰르
→ 리릿
25.02.01 · 211.♡.94.220
현기가 가격을 많이 올리긴했지만 제 분수(?)는 잘 아는 회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폭바같이 훅갈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전기차 전환이 생각보다 늦어지면서 오히려 그 상황이 현기에겐 득인거 같기도 하구요 -
겹겹살이
25.02.01 · 182.♡.168.87
전동화 시대가 생각보다 늦게 올것 같아서 향후 10년은 내연기관 특히 하이브리드가 우세할것 같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판매해도 수익이 별로 안남고 내연차는 효율극대화로 돈을 긁어모으는 중이죠.
지금 상황이 제일 반가운게 도요타고 다음은 독일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요타, 폭바는 중국 점유율이 점점 줄어드는게 리스크로 보이고 현기가 앞으로도 삽질만 하지 않으면 전동화 시대에도 탑3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얼얼룩팬터
→ 겹살이 작성자
25.02.01 · 223.♡.232.59
저도 현대는 이미 어느정도 안착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 멸
멸굥
25.02.01 · 211.♡.138.40
몇 년 후 세계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많이 가져 갈 것같습니다. 지금만 해도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쪽은....그 다음이 테슬라. 테슬라는 가격 문제로 중국에게는 밀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기는 솔직히 어렵다고 봅니다. ICCU문제를 몇 년 동안이나 제대로 해결 못하고 있거든요. 거기다가 부품 공급망도 망가져서 제대로 복구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국산찬데 국내에 부품이 없어서 제대로 못 고치는 상황이 몇 년째 지속 중입니다. -
얼얼룩팬터
→ 멸굥 작성자
25.02.01 · 223.♡.232.59
음..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중국애들 보조금 싹 끊으면 결국에 한두개 빼고 알아서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나라 언론, 그리고 일반인들이 그토록 무서워했던 중국 반도체 굴기를
되짚어보자면요.;; - S
sltx
→ 얼룩팬터
25.02.01 · 112.♡.237.91
반도체 장비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메모리 반도체는 엄청나게 따라오고 있지 않나요. -
하하트
→ 멸굥
25.02.02 · 31.♡.253.30
독일에서 중국 전기차 죽쑤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타요. 예전 현기 포지션 택도 없습니다. - 떡
떡구님
25.02.01 · 61.♡.25.45
무협소설에서 보면,
큰 단지 안에 독충들을 모아 넣고 서로 싸우게 해서 최후의 한마리만 남기죠.
마지막 남은, 강한 놈만 골라내서 싸움에 활용합니다.
지금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딱 저 상황이에요.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원금으로 쓰면서 자국내 전기차 시장을 키운 다음
지원금 끊고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기차 회사가 정리되고 있지만, 아직도 살아남은 전기차 회사가 100개가 넘습니다.
중국 내 전기차도 최후에는 4~5개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살아남은 중국 전기차 회사는.. 경쟁력 면에서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회사들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결국 살아남는건 테슬라와 일부 중국차만 남고
나머지는 근근히 명맥만 유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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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이 짓을 해서 브랜드가 무너진 건데, 현대는 좀 다를까요?
국내 시장에 BYD가 정말 예리한 타이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만,
자동차 시장에서 유례없는 독점적 점유율을 가진 현대라서 어떻게 될진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