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flavor1 (39.♡.46.105)
2025년 9월 19일 PM 01:13 · 수정됨(10. 13. 16:26)
지난 주는 오랜만에 고향에서 온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푸느라 늦은 출조길로 인해 가까운 동탄을 찾았습니다.
역시 많은 낚시인들로 앉을만한 곳이 없어 차를 도로 한켠에 두고 200미터 정도 걸어 산밑으로 자리했네요.
그나마 한여름 더위는 아니라, 한번 땀을 쏟아내고 바람을 맞으니 낚시를 즐길 여유가 생기는군요.

바로 옆, 왼쪽이 더 눈에 들어오지만 작업도 많겠고 머리 위 나무도 신경쓰여 다음 번으로 미루었네요.

적당한 크기 붕어가 나오긴 하는데
입질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바닥이 그리 험하지도 않은데 너무 얕은 수심 때문일까 등등 똑같은 질문을 수십번 되내입니다. ㅎㅎ

밤이 되면서는 오히려 작은 붕어들과 붉은귀거북 등쌀에 긴장감이 덜해지는군요.


대충 물에 튀어 들어가고 남은 녀석들을 줄세워 봅니다.^^'

아무래도 동네 낚시터? 이다 보니 밤새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또 들어오고...
차량들 전조등이 써치라이트마냥 번쩍이는 통에 힘들여 산밑으로 들어온게 오히려 나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았군요.
오늘은 또 어디로 나서볼까 궁리중입니다. 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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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본달장군
25.09.22 · 211.♡.203.42
새로운 출조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붕어들이 실하네요. 저도 요번 추석에는 혼자 본가와 처가를 다녀와야... 합니다. 처가인 포항에서 민물 낚시 계획 중입니다. 낚시 하게되면 출조기(사진 포함)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
Mmoonflavor1
→ 바본달장군 작성자
25.09.23 · 211.♡.180.166
저도 내년엔 포항 인근을 둘러 볼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
모쪼록 바본달님 낚시 뒷 얘기 바랍니다. ^^ -
바바본달장군
25.10.10 · 211.♡.203.42
포항 처가 추석에 갔지만,, 비가 명절 내내 내려서 낚시도 못하고 왔네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 올해는 정말 낚시대 한번 펴 볼 수가 없네요. -
Mmoonflavor1
→ 바본달장군 작성자
25.10.13 · 39.♡.28.26
아쉽게 되셨네요.
연휴내내 비가 오고 날씨가 엉망이었죠..
저도 여기저기 몇 곳 들러 꽝만 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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