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국 그랑프리 결과
에이에푸

Lv.1 에이에푸 (211.♡.149.11)

2026년 7월 6일 A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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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7/5 일요일에 펼쳐진 2026 영국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가 올 시즌 첫 승을

드디어 차지했습니다. 이전에 펼쳐진 오스트리아에서 좋은 예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르클레는 영국에서의 페라리 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퀄리파잉

2위를 차지했고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2/3 그리드를 차지하며 여전히 페라리가 이번 시즌 메르세데스의

강력한 경쟁자임을 보여주었고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출발에서 또다시 어려움을 겪은 키미 안토넬리를

추월하며 레이스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후 큰 어려움없이 1위 자리를 사수했으며 경기 막바지에 발생한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의 사고로 인한 세이프티카 상황에서도 1위 자리를 잘 지켜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2위 자리를 계속 사수했지만 마지막 세이프티가 상황에서 타이어 교체를 수행하는

와중에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이 트랙에 남아 주행함으로써 3위로 한 계단 밀려났지만 페라리는

이번 영국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디엄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키미 안토넬리가 스프린트 우승, 퀄리파잉 1위를 차지했고 러셀이 퀄리파일 4위를 차지해

여전히 강자임을 보여주었지만 안토넬리 차량에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순위를 빠르게 잃었고(좌측 휠

보호대 손상) 트랙 제한초과로 인한 5초 패널티를 더해 결국 15위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러셀이 그나마 세이프티카 상황을 이용해 2위로 올라섰지만 만족하지못한 모습이었고 메르세데스는

안토넬리의 차량 문제로 인하여 많은 손해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레드불은 오스트리아부터 다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또다시 막스 베르스타펜의 사고로

인하여 포디엄 한 자리를 잃어야했습니다. 경기 후 베르스타펜은 오스트리아 예선에서의 사고와 비슷한

문제로 인하여(리어윙 플랩 장애 - 플랩이 완전히 닫히지않는 문제) 다운포스가 부족한 상황에서의

사고 발생문제를 여전히 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이작 하자는 5위로 마무리해서 그나마

레드불의 숨통을 틔여줬습니다.

맥라렌은 이번 시즌내내 차량 문제로 고생 중이지만 그래도 랜도 노리스가 스프린트 3위를 차지했고

퀄리파잉에서도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영국 그랑프리를 기대하게 했지만 결국 노리스 4위

피아스트리는 경기 초반 레이싱 불스 차량과 충돌로 인한 프런트윙 손상으로 큰 손해를 입어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솔직히 노리스의 3위도 안토넬리와 베르스타펜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할 정도로 레이스에서의 맥라렌은 작년 시즌 챔피언의 위용은 없었습니다.

아우디는 가브리엘 보톨레토가 8위를 차지하며 호주 그랑프리 이후 다시 한 번 포인트 피니쉬를

했지만 훌켄버그는 차량 기어박스 문제로 또다시 DNF하며 여전히 차량 세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레이싱 불스는 6/7위 자리를 차지하며 다시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윌리엄스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의 레이스 규정을 위반해서

1랩 추가 징계를 받아 순위가 12위에서 17위로 하락했습니다. 실버스톤 레이스 트랙의 특수한

레이아웃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결국 F1 규정 B5.13.4c 조항 위반으로 인한 패널티를 받게되었습니다.

올 시즌 "메르세데스의 독주에 제동을 걸 팀은 페라리뿐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시즌을 진행하며

페라리도 메르세데스에게는 안된다가 되던 상황이 이번 영국 그랑프리로 인해서 변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의견 : 포르자~~ 페라리~~~

댓글 (10)

  • 르끌레르 Lv.1

    07.06 · 203.♡.9.32

    르끌 펜으로 정말 간만에 우승하는거 봅니다. 헤밀턴 3위가 좀 아쉽지만.... 메르의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러셀을 안불러드린게 그냥 감탄 스럽네요

  • imnoname

    imnoname Lv.1 → 르끌레르

    07.06 · 211.♡.220.230

    만약 한랩이라도 달렸다면 노리스한테도 기회가 있었을 것 같아요. 실패하면 포인트 조금 덜받는 정도라 해본거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반대로 해밀턴이 안들어갔으면 러셀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소프트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RenoPark

    RenoPark Lv.1

    07.06 · 1.♡.51.253

    왜 해밀턴은 막판에 피트인을 해서 2위 자릴 내줬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기였습니다.

  • 에이에푸

    에이에푸 Lv.1 → RenoPark 작성자

    07.06 · 211.♡.149.11

    바수르 인터뷰를 보니 레이스가 빠르게 재개되면 소프트 타이어로 손쉽게 러셀을 제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던 모양인데 생각보다 세이프티카가 늦게들어가는 바람에 생긴 문제였죠. 뭐... 전략적으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었던 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세이프티카 상황이 오래 흘러가서 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존스노우

    존스노우 Lv.1

    07.06 · 115.♡.80.37

    오랜만에 티포시 성불하는 날이었네요~

  • 라이언™

    라이언™ Lv.1

    07.06 · 223.♡.47.96

    하이라이트만 봤습니다. ㅎㅎ

    해밀턴이 10번째 영국 그랑프리 우승을 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스프린트 레이스 보면서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르끌레르 우승한 걸 보니 더욱 아쉽네요.

    초반 스타트 너무 좋았는데, 점프스타트 5초 페널티도 아쉽고, 마지막 피트인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레이스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간 것 같은데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세이프티카 들어가고 새로운 소프트로 우승도 노려보고 싶었겠죠. ㅎㅎ

    여러가지로 아쉬운 경기입니다. ㅠㅠ

    페라리 원투피니시 가능했을텐데요. ㅋ

  • 에이에푸

    에이에푸 Lv.1 → 라이언™ 작성자

    07.06 · 211.♡.149.11

    세이프티카 선언과 동시에 르클레와 해밀턴이 바로바로 피트인하고 둘 다 소프트를 끼고 나온 것을

    봐서는 세이프티카 종료와 동시에 내달릴 생각이었고 바수르 인터뷰에서도 레이스 재개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산한 작전이었는데 세이프티카 엔딩으로 가버리면서 틀어진거죠.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작전이었습니다.

  • 라이언™

    라이언™ Lv.1 → 에이에푸

    07.06 · 223.♡.48.166

    아하. 그렇군요. 하이라이트에서는 해밀턴 피트인만 봐서 몰랐습니다. 하긴 해밀턴이 그런 생각이면 르끌레르도 당연히 피트인했겠네요. ㅎㅎ

  • 수티분

    수티분 Lv.1

    07.06 · 203.♡.191.234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안토넬리의 차 이상으로 주행이 힘들고 위험도 감수해야 했을텐데도 1점이라도 획득하기 위해서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imnoname

    imnoname Lv.1

    07.06 · 211.♡.220.230

    SC는 왜 그리 오래걸렸을까요. 중간에 엔딩 했다가 다시 걸리는 것도 첨보는 것 같고요. 해밀턴은 스프린트도 그렇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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